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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01 13:36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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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고유민 선수. [일간스포츠]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출신 고유민(25) 선수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외부침입 등 범죄혐의점이 없다는 점에서 고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일 광주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 40분쯤 고씨가 광주시 오포읍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전 동료가 계속 연락이 닿지 않자 고씨의 집을 찾아갔다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씨 발견 당시 외부인이 침입한 흔적 등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씨는 2013년 현대건설에 입단해 2019-2020시즌까지 백업 레프트와 리베로 등으로 활약한 선수다. 통산 리그 154경기에 출전해 193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고씨는 시즌 도중인 올해 3월 초 돌연 팀을 떠났다. 이후 한국배구연맹(KOVO)은 고씨를 임의탈퇴 처리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실전 나선다".

박흥식 KIA타이거즈 퓨처스 감독이 부상 재활중인 내야수 류지혁(26)의 실전 일정을 밝혔다. 2일까지 기술훈련을 마치고 다음주부터 바로 실전에 투입하겠다는 것이다. 그만큼 류지혁의 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파워볼사이트

지난 3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리그 야간경기를 위해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를 찾은 박 감독은 "생각보다 부상 회복이 훨씬 빠르다"며 류지혁의 근황과 실전 일정을 밝혔다.

박 감독은 "현재 재활조과 잔류조를 오가며 기술훈련을 하고 있다. 수비도 어제부터 훈련했다. 몸놀림은 문제가 없어 보인다. 이번 주말까지는 기술훈련을 진행한다. 주루도 조금씩 하고 있다. 일요일에 전력질주를 포함해 주루도 최종 점검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실전 투입에 대해서는 "기술 훈련을 마치면 다음주 퓨처스 팀에 합류해 실전을 소화할 것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KIA 퓨처스 팀은 4일부터 KT위즈와의 경기를 위해 수원 원정길에 나선다.

박 감독은 "물론 풀타임 출전은 아니다. 조금씩 뛰게된다. 타격, 수비, 주루까지 모두 점검한다. 정확한 복귀 시기도 점검후에 나올 것이다"고 말했다.

풀타임 이닝까지 점검을 마쳐야 1군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복귀 시기는 이르면 두 번째 주(8월 11일)가 될 가능성도 있다. KIA는 김선빈이 허벅지 부상을 딛고 지난 달 31일 1군에 복귀한 가운데 완전체 전력을 앞두고 있다.

홍건희과 맞트레이드로 두산을 떠나 KIA 유니폼을 입은 류지혁은 지난 6월 14일 SK와이번스와의 인천경기에서 9회초 1사후 내야안타로 출루해 후속타자의 안타때 3루까지 달리다 오른쪽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2017년은 한국 게임업계에 ‘악몽’ 같은 해로 기억될 겁니다.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두고 미·중 갈등이 표면화하고, 그 격랑 속에 한국은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습니다. 중국은 ‘한한령(限韓令)’을 발효하면서 한국 콘텐츠와 문화 공급을 그야말로 ‘셧다운’ 했습니다. 이에 중국 내에서 게임을 유통할 수 있는 자격인 ‘판호(版號)’ 발급도 중단됐습니다.

4년간 ‘0건’. 한국 외자판호가 발급된 숫자입니다. 같은 기간 중국에서 온 모바일 게임들은 최고매출 순위를 잠식하며 어느덧 우리 곁에 자리 잡았습니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방한 시 들고올 ‘선물 보따리’에 한한령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전망돼 왔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G7 정상회의 참가라는 변수에 둘러싸여 마냥 장밋빛 미래를 그릴 수는 없습니다.




2020년 상반기 중국 외산게임 국가별 판호 발급 건수 /한국콘텐츠진흥원

지난 29일 국회에서는 이 같은 판호 중단 사태를 돌아보고, 대응 전략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김상현 한국콘텐츠진흥원 북경센터장은 “중국 게임기업은 지난 2018년 9,705개, 지난해에는 1만8,000개 폐업했다”며 “이는 업계의 경쟁심화와 판호 미발급 등 원인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8월 시행된 ‘게임 총량제’, 2019년 10월 뒤를 이은 중국판 ‘셧다운제’ 영향으로 판호 발급 건수 자체가 급격하게 감소했다는 겁니다.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국 게임 판호 전망과 방안 모색’ 정책 토론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위정현 게임학회장은 “게임은 생선과 같아서 시간이 지나면 상한다”며 “신선도가 떨어지는 게임은 성공하기 어렵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2003년 때를 놓쳐 중국 시장 진출에 실패한 ‘리니지’ 사례를 예로 들었습니다. 판호 문제 역시 중국 정부와 게임사가 협력해 판호를 늦게 주거나 주지 않으면서 시간을 벌어놓고, 뒤로는 한국 상대로 게임 제작 경쟁력을 키우는 전략의 일환이라는 겁니다. 실제로 중국에서는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위메이드 ‘미르의 전설’ 등 한국 게임과 유사한 ‘카피캣’이 범람해왔습니다.

위 학회장은 판호에 의해 한국게임이 막대한 기회비용을 치르고 있다며 실적 기준으로 추산했을 때 판호 발급이 중단된 4년간 10조~17조5,000억원의 매출이 증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전문가인 우수근 화동사범대 교수 역시 “판호는 발급 여부, 발급 속도가 접수 순서와 관계 없다는 점에서 철저히 정치적인 요소이자 ‘블랙박스’, 갑질과 같다”며 “청와대가 미국뿐 아니라 중국도 바라보면서 관계를 개선하려고 하는 제스쳐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외교적으로 풀어가야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조언입니다,동행복권파워볼


중국 릴리스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AFK 아레나’와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매출 순위 11위, 13위로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판호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촉구하는 호소와 함께 시진핑의 입만 쳐다볼 수는 없다는 현실 인식이 함께 터져 나왔습니다.

중국 게임, 이제 옛날 같지 않다는 게 업계 중론입니다. 특히 게임 수익 패러다임이 PC에서 모바일로 넘어오면서 중국의 게임 개발 경쟁력은 위협적인 수준으로 올라왔습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윤선학 중원게임즈 대표는 “원래 한국 게임 시장은 중국에서 돈 싸들고 와서 사가려고 하는 시장이었다면, 모바일 시대가 오면서 (상황이) 역전됐다”며 “단순히 판호가 풀린다고 해서 개런티(보장)되는 건 없다”고 요약했습니다.


애니메이션 ‘나루토’ IP를 활용한 텐센트 퍼블리싱 게임 ‘나루토 화영닌자’는 지난 2018년 중국에서 105억엔(1,183억원) 매출을 올렸다.

아픈 반성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중국을 ‘자금줄’로만 생각하고 사실은 제대로 중국을 공략한 IP(지적재산권)를 개발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는 자성입니다. 텐센트 같은 대형 퍼블리셔 위주로 돌아가는 중국 시장에서 수입된 한국 게임이 수차례 흥행에 실패하며 이미 불신이 축적됐다는 지적입니다. 정말 중국 시장에서 성공하고자 하면 ‘중국 세컨드’가 아니라 ‘중국 퍼스트’ 전략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중국 문화적인 요소를 반영하려는 노력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게임을 직접 수출하지 않아도 기존 IP를 활용해 2차적으로 게임을 개발하는 데 대한 사용료를 받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방식을 고려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은 “중국은 불확실한 시장”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일본처럼 훌륭한 IP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서 어떤 방식으로든 비용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텐센트는 한국 게임인 ‘크로스파이어’와 ‘던전 앤 파이터’로 연간 1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려 확보한 자금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개발사 라이엇게임즈를 인수, 세계 1위 게임업체로 올라섰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최근 ‘올해 안’을 원칙으로 시진핑 주석의 방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은 1일 칭다오에서 경제협력 대화체인 경제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발생 후 처음으로 대면외교에 나섰습니다. 판호 문제를 해결하려는 다각적인 노력과 함께 한국게임의 경쟁력에 대한 냉철한 현실 인식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오지현기자
포린폴리시, 비공식 외교정책 및 국가안보 자문단 목록 입수
일라이 라트너 신미국안보센터 부센터장 [신미국안보센터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일라이 라트너 신미국안보센터 부센터장 [신미국안보센터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대권을 잡으면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외교·안보정책을 이끌 인사로 일라이 라트너(Ely Ratner)와 정 박(Jung Park·한국명 박정현)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FP)는 라트너 신미국안보센터(CNAS) 부센터장과 정 박 브루킹스연구소 한국석좌가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동아시아 외교전략을 조언하는 실무그룹을 주도하고 있다고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 측은 대선을 앞두고 공식 캠페인 조직은 아니지만 2천여명 규모로 국가안보, 군비 통제, 군, 정보, 국토 안보 정책들을 다루는 20개의 실무그룹을 운영하며 정책의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특히 바이든 전 부통령의 국가안보 부보좌관 출신인 라트너 부센터장은 민주당이 선거에서 승리하면 국방부, 국무부, 정보당국 등에서 고위직을 맡을 수도 있다고 FP는 전망했다.

라트너 부센터장은 2011∼2012년 국무부에서 중국 업무를 담당한 경력이 있고, 2017∼2018년에는 외교협회에서 중국 담당 선임 연구원을 지냈다.

박 석좌는 국가정보국(DNI) 동아시아 담당 부정보관, 중앙정보국(CIA) 동아태 미션 센터 국장 등 고위직을 두루 역임한 북한 전문가로 손꼽힌다.

발언하는 미 브루킹스 박정현 한국석좌 [연합뉴스 자료사진]

발언하는 미 브루킹스 박정현 한국석좌 [연합뉴스 자료사진]

[스타뉴스 부산=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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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 /사진=뉴스1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안치홍(30)의 KIA전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유독 친정팀인 KIA 상대로만 타격 부진을 겪고 있다. 적시타조차 나오지 않고 있다.

롯데는 7월 31일 부산 사직 구장에서 KIA에 2-3으로 졌다. 0-3으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추격해봤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이 패배로 롯데는 이번 시즌 KIA전 1승 7패의 약세를 유지하고 말았다.

특히 이날 안치홍의 부진이 아쉬웠다. 7번 타순에 배치된 안치홍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무려 3차례나 득점권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지만 기다렸던 적시타는 끝내 나오지 않았다.

이날 안치홍은 2회말 1사 1,3루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았지만 3루수 땅볼을 만들어냈다. 이 타구로 3루 주자 이대호가 홈에서 아웃됐다. 5회 범타로 물러난 안치홍은 7회말 무사 1,3루 상황에서 다시 득점권을 마주했지만 또 3루수 방면 땅볼을 쳐 병살타로 연결됐다. 그나마 3루 주자가 홈을 밟은 것이 위안이었다. 2-3으로 뒤진 9회 무사 1,2루서도 안치홍은 2루수 뜬공에 그쳤고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FA 계약을 통해 KIA에서 롯데로 이적한 안치홍은 전 소속팀 상대로 8경기 연속 적시타가 없다. KIA전 8경기에 모두 나선 안치홍은 타율 0.100(30타수 3안타)로 지독히 부진하다. 이번 시즌 타율(0.288)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다. 9개 구단 중에서도 가장 약했다. 유일한 1타점이 있었지만 이것마저도 희생플라이(5월 19일 광주 KIA전)였다. 삼진이 8개, 병살타가 4개나 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KIA가 안치홍을 상대하는 방법을 갖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특정 투수에게만 약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브룩스, 박준표, 임기영, 이민우, 김명찬, 전상현, 홍상삼 등 7명의 투수들이 골고루 안치홍에게 삼진을 이끌어냈다.파워볼엔트리

더구나 안치홍은 1일 KIA 선발 투수로 예정된 임기영 상대로는 6타수 무안타로 매우 약한 기록을 갖고 있다. 과연 안치홍이 임기영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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