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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03 17:20 조회3,5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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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 파고드는 ‘스파이크 단백질’ 더 강해져

돌연벼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스파이크 단백질, 필로도피아 등으로 감염력을 높였다./게티이미지뱅크 제공파워볼실시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침투력을 높이고 있다. 유전자 변이를 거듭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스파이크 단백질, 필로도피아 등 무기를 장착해 감염력을 최대 6배까지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파이크 단백질 ‘변형 돌연변이’ 확인

미국 듀크대-영국 셰필드-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 연구팀은 학술지 ‘셀(Cell)’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수 천개 코로나19 바이러스 염기서열 중 14개의 돌연변이를 발견했다.

14개의 돌연변이 중에서 연구팀은 바이러스 전염성을 강하게 만드는 ‘D614G’ 돌연변이를 지목했다.

바이러스가 숙주로 들어갈 때 표면에 돌출돼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사용하는데, D614G 돌연변이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작고 효과적으로 바꿔 침투력을 높였기 때문이다.파워볼사이트

연구팀은 “현재 유행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와 다른 변종임을 확인했다”며 “중국에서 최초로 시작된 바이러스보다 침투력이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침투력이 D614G 돌연변이는 ‘전파력’도 강한 것으로 확인됐다. 돌연변이 바이러스는 호흡기 상부에 잘 머무르는데, 호흡기 상부에 많이 분포하면 바이러스가 기침으로 주변에 더 잘 분출되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D614G는 코로나19 환자 호흡기 상부에서 더 많이 증식하기 때문에 기침 등을 통해 사람들을 감염시키는 능력이 강력했다”며 “유행병 초기부터 코로나19 균주를 분석한 결과, 새로운 D614G 돌연변이가 감염성이 강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전파력을 알아보기 위해 코로나19로 입원 중인 환자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연구팀이 추가 연구를 진행한 결과, 변종 바이러스 전파력이 최대 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D614G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코로나19 증상을 더 심각하게는 만들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아직 바이러스 자체가 유전적 변이를 일으킨 것인지, 다른 요인에 의해 변형된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며 “바이러스 돌연변이 근원을 찾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세포를 대상으로 추가 실험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필로도피아 ‘촉수’도 장착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촉수를 뻗어 주변 세포까지 감염시킨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가 바이러스 명령에 따라 여러 갈래의 촉수를 뻗는다는 사실을 논문으로 밝혔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세포는 ‘필로도피아’라고 불리는 가느다란 촉수를 만들고, 이는 주변 세포를 파고들어 바이러스를 전파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세포에 침투한 다음, 세포를 사멸시켜 물질을 방출하는 방식으로 증식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세포를 죽이지 않고 ‘촉수’라는 무기를 하나 더 장착한 셈이다.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에이즈 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촉수를 사용하지만, 코로나19는 다른 바이러스보다 촉수가 훨씬 많은 갈래로 뻗어 나왔다”며 “기존 바이러스 증식기전과 달리 예상과 다른 점이 많다”고 말했다.
아침마당
아침마당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김재원 아나운서가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출연진들이 '배우자의 바람'에 대해 말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남편이 지난해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첫사랑 타령을 했다. 은사님이 아닌 첫사랑을 찾는데 혈안을 올린 것이다. 결국 첫사랑이 방송 직후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고, 남편과 한 시간이 넘도록 전화 통화를 했다"고 폭로했고, 남편 홍혜걸은 "그분과 만나기로 했었는데, 사실 약속이 밀렸다. 그런데 최근 다시 전화를 하니 못 만날 것 같다고 해서 결국 안 만나기로 했다. 걱정할 건 없다"고 답했다.

이후 패널들은 학창 시절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MC 이정민은 옆에 있는 김재원을 보며 "실제로 첫사랑하고 살고 있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김재원은 당황하며 "6학년 때 만난 짝하고 결혼했다. 만난 지 41년 됐다.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머니투데이 이정현 기자] [thel] 법조계 "총장직 유지한다면 수사지휘 잦아질 것"…"소신 보다는 조직 위해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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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과 윤석열 검찰총장/사진=이기범 기자 lee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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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에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서를 받아든 검찰이 3일 오전 전국 고검장·검사장 회의를 소집해 논의에 들어갔다. 수사지휘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거취도 주목받고 있다.


검사들 "장관 지시 위법 소지 있어"



머니투데이 더엘[the L]의 취재를 종합해보면 검찰 내부에선 추미애 법무장관 지시에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추 장관의 두 번째 지시는 위법 소지가 있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 장관은 2일 윤 총장에게 두 가지 지시를 공개적으로 내렸다. 첫번째는 전문수사자문단 심의 절차를 중단하라는 것이고 두번째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독립적으로 수사할 수 있도록 검찰총장은 수사결과만 보고받으라는 것이었다. 검사들은 두번째 지시가 검찰청법을 위반할 소지가 있다는 의견을 내부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청법 제12조 제2항은 검찰총장이 대검의 사무를 맡아 처리하고 검찰사무를 총괄하며 검찰청의 공무원을 지휘·감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 또한 검찰청 공무원이므로 검찰총장의 지휘·감독을 받아야 하는 것이 맞는데 법무부 장관이 나서서 그러지 못하게 하는 것은 현행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게 검찰 내부 중론이다.

대검은 장관의 수사지휘서를 받은 뒤 간부회의를 열어 사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도 장관의 지휘 내용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거취보단 대응 방안 논의할듯



추 장관 지시에 위법성 논란이 제기되자 검찰 내부에서는 총장이 이런 지시로 인해 사퇴할 순 없다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15년전 김종빈 당시 검찰총장이 천정배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수사지휘를 받고 사퇴한 것과는 상황이 다르다는 것이다.

김 전 총장이 사표를 냈을 당시에는 검찰총장과 수사팀의 의견이 같았다. 그런데 장관이 수사팀 의견과 다른 방향의 지시를 하자 항의의 표시로 검찰총장이 사표를 낸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수사팀과 검찰총장 간 의견이 다름에도 장관이 사건 처리 과정에 개입했기 때문에 이는 검찰의 독립성을 침해한 것이라는 게 검찰 내부 중론이다.

윤 총장은 이날 소집한 회의에서 이같은 중론을 들어보고 대응 방안 논의에 주력할 전망이다. 장관 지시에 그대로 따를 경우 위법 소지가 있기 때문에, 그대로 따르지 않으면서도 장관의 뜻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는 것이다. 추 장관은 수사지휘서에서 공정한 수사와 합리적이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의사결정이 이뤄지도록 할 것을 지휘했다.

여지껏 윤 총장이 보여준 모습에 비춰봤을 때 그가 사표를 낼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윤 총장은 과거에도 위법한 지시에 따르지 않아 논란이 됐었다. 지난 2013년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 특별수사팀장 시절 외압·항명 논란에 대해 그해 국정감사에서 "상관과 주임검사가 기소의견이 엇갈릴 때에는 이의제기권을 행사해야겠지만, 위법·부당한 지시는 이의제기를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따르지 않는 것이 맞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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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윤석열 당시 여주지청장이 자신의 징계심의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법무부로 들어가고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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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검찰총장으로서의 위신도 고려해야



법조계에서는 윤 총장이 소신도 중요하지만 검찰 조직도 생각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특별수사팀장과 검찰총장은 자리가 가진 무게가 다르다는 취지다. 장관이 검찰총장은 수사결과만 보고받으라는 지시를 공개적으로 한 데는 법무부 장관이 더이상 검찰총장을 신임하지 못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검찰총장이 장관으로부터 수사지휘를 받고 나서도 계속 직을 유지할 경우 수사지휘가 더욱 잦아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이미 장관으로부터 신임을 잃었기 때문에 앞으로 특정 사안에 대해 사건 처리가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그때마다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검찰 출신 변호사는 "검찰 독립성을 보장해달라는 항의의 표시로 윤 총장이 사표를 낼 수도 있다"면서 "조직의 앞날을 위해 윤 총장이 이번에는 소신보단 조직을 우선할 수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지 않는다면 장관의 수사지휘는 앞으로 더욱 잦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선의 한 부장검사는 "법무부 장관을 법무총장(법무부 장관+검찰총장)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선 윤 총장이 결단을 내리고 사표를 내는 게 맞는 것 같다"면서 "계속해서 총장 자리에 있는다 해도 이번 수사지휘처럼 수사결과만 보고받는 일이 종종 생길텐데 검찰총장이 그렇게 식물 상태라면 일선 검사들이 자신감을 갖고 일하긴 힘들 것"이라고 했다.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올해 상반기(1∼6월) 제주지역 평균기온이 상반기 기록으로는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활짝 핀 선인장 꽃(제주=연합뉴스) 지난 2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판포리의 한 밭에 선인장 꽃이 활짝 피어 오가는 이의 눈길을 끌고 있다. jihopark@yna.co.kr


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제주지역 평균기온은 14.2도로 2002년과 함께 1923년 기상 관측 이래 상반기 기록으로는 가장 높았다.

제주는 올해 초부터 이례적인 고온 현상을 보였다.

올해 1월 제주지역 평균기온은 9.2도로 1961년 기상 관측이 이뤄진 이래 1월 기록으로는 가장 높았다.

특히 1월 7일 제주시 낮 최고기온이 23.6도까지 치솟아 97년 만에 1월 기록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당시 유례없는 고온 현상으로 한겨울에 반소매를 입거나, 진달래꽃이 피는 등 믿지 못할 광경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어 2월 평균기온은 9.4도를 기록해 2월 기록으로는 역대 3위, 3월 평균기온은 11.9도로 역대 2위를 기록했다.

또 올해 6월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교해 0.8도 높은 22.4도로 기상 관측 이래 5번째로 높았다.

기상청은 이처럼 올해 상반기 기온이 높았던 이유에 대해 "올해 1∼3월 시베리아 부근의 기온이 예년보다 높게 형성되면서 북쪽의 찬 공기를 우리나라 쪽으로 몰고 오는 시베리아 고기압의 강도가 약했다"며 "여기에 6월에 따뜻한 남풍까지 제주로 유입돼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제주지역 장마는 6월 10일 시작돼 2011년과 함께 제주에서 가장 빨리 장마가 시작된 해로 기록됐다. 이는 평년보다 9∼10일 빨리 시작된 것이다.

한국일보
박신혜가 영화 '#살아있다'에서 활약했다. '#살아있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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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극장가를 완벽하게 부활시킨 영화 '#살아있다'가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지난 2일 4만 4,47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29만 1,120명을 달성했다.

13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살아있다'는 개봉 이후 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예매율도 1위를 지키고 있어 이번 주말 성적도 기대케 한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신예 조일형 감독이 연출했으며 유아인과 박신혜가 출연한다.동행복권파워볼

한편 이날 '결백'은 8,172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76만 333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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