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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08 10:45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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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연설·담화·지시 담은 책 발간
전염병 국면 속 시진핑 지도력 강조
8일엔 코로나19 관련 유공자 표창도
"사실상 코로나19 종식 단계 밟는 것"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신화연합뉴스

[서울경제] 23일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사회 감염이 발생하지 않은 중국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의 전염병 대처 치적을 담은 책자가 발간됐다. 여기에 시 주석이 코로나19 관련 유공자에게 직접 표창을 내린다는 소식까지 더해져 중국이 본격적으로 코로나19 종식 단계를 밟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파워볼사이트


위기 상황 속 시 주석의 지시, 연설 담은 책 발간...치적 강조

7일(현지시간) 인민일보(人民日報)에 따르면 전날 중국 중앙문헌출판사는 공산당 중앙당사 및 문헌연구소가 편집한 책 ‘시진핑 주석의 위험 도전 및 돌발 사태 대비에 대한 논술집’을 전국에 발간했다. 책에는 지난 2012년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발생했던 돌발 사건과 관련한 시 주석의 연설과 보고·담화·지시 등이 광범위하게 담겨있다. 하지만 지난달 16일 이후 중국 내 코로나19 지역 사회 감염자가 줄곧 0명을 기록해 ‘코로나19 종식 선언’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책이 발간되자 시 주석의 전염병 대처 지도력을 강조하기 위한 의도가 다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의 화중과기대의 체육관에서 지난 4일(현지시간) 7,000여명의 학생들이 졸업식에 참석하고 있다./AFP연합뉴스

인민일보도 책을 소개하며 우회적으로 코로나19 전쟁에서의 승리를 강조했다. 매체는 “책 내용 중 다수는 처음 공개되는 것”이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몽을 실현하는데 (책이)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시 주석을 중심으로 하는 중국 공산당 중앙이 우환 의식을 강화하고 통제력을 높이며 중대한 위험을 방지하는 데 주력한 결과 위험 대처에 성공했다고 호평했다.


전염병 전문가 대거 표창 예정...사실상 종식 선언

시 주석은 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코로나19 관련 유공자에 직접 표창을 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에 힘쓴 중국인들의 노력을 강조하며 ‘코로나19 전쟁’에서의 승리를 대내외에 과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중국의 ‘사스 영웅’이라고 불리는 중난산(鐘南山) 공정원 원사가 최고 영예인 ‘공화국 훈장’을 받는다. 또한 감염병 전문가인 장바이리(張伯禮) 중국공정원 원사와 우한의 호흡기 전문병원인 진인탄(金銀潭)병원의 장딩위(張定宇) 원장, 천웨이(陳薇) 중국 군사의학연구원 소장은 ‘인민 영웅’이라는 국가 명예 칭호를 받게 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중국 수도 베이징 외곽의 관광도시 옌칭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시민들이 캠핑하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AP연합뉴스

중국의 이 같은 광폭 행보는 세계 곳곳에서 제기되는 ‘코로나19 중국 책임론’을 적극 반박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 미국을 중심으로 중국을 향한 공격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의식한 듯 중국 국영 중국중앙(CC)TV는 최근 ‘단합 방역’이라는 제목의 6부작 코로나19 결산 다큐멘터리를 방영하며 중국 전역에서 우한으로 파견된 의료진의 활동과 중국인들의 방역 노력을 조명했다. 미중 신냉전이라는 대외 위기에 직면한 중국 공산당이 극도로 민심이 민감해질 수 있는 시기에 ‘코로나19 승리’라는 깃발을 흔들면서 대대적인 내부 결속을 노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베이징, 전 세계에 '중국 방역' 알리는 정책 발표도

한편, 중국은 이날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 개최한 대형 오프라인 행사인 국제 서비스 무역 교류회(CIFTIS)에서 전 세계 공동 대응을 촉구하는 ‘베이징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베이징시 위생건강위원회는 주중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소 등과 함께 CIFTIS 공공보건포럼을 개최해 베이징 이니셔티브를 통해 개방과 포용, 호혜 상생, 평등에 따라 전 세계 방역 지혜를 모으고 보건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베이징시 측은 “공공보건 안전은 인류의 생명과 건강, 경제 및 사회 발전에 긴밀히 관련된 문제로 전 세계가 방역 지혜와 힘을 모아야만 이겨낼 수 있다”면서 글로벌 공공 보건 협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국 수도 베이징 신파디 시장에서 지난 6월 발생했던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짧은 시간 내 통제된 것을 예로 들면서 중국의 ‘과학적, 맞춤형 방역의 우수성’을 과시했다.

/곽윤아기자 o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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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녀 게임 대거 출시 앞둬…대박보다 중박 노린 틈새 전략
- 중국서 시장 열린 미소년 게임, 국내로도 넘어올 채비 중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 미소녀 바람이 거세다. 상당수 기업들이 고품질의 미소녀 일러스트를 앞세운 캐릭터 게임을 출시했거나 조만간 낼 채비를 하고 있다. 중국산과 함께 국내 개발작도 포함됐다. 올 하반기엔 여성층을 겨냥한 미소년 게임이 기지개를 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라스트커맨더(와이제이게임즈) 출시에 이어 ▲일루전커넥트(창유) ▲아이들프린세스(인프라웨어) ▲시노니스(유주게임즈코리아) ▲여신의키스:오브(플레로게임즈) 등 미소녀 게임이 대거 나올 예정이다. 모두 사전예약 중이다.

미소녀 게임이 다시 유행하는 이유로는 주요 기업 위주의 대작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중견·중소 기업들이 정면 대결을 피해 틈새를 노리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마니아층이 탄탄한 미소녀 게임으로 대박보다는 중박과 장기 흥행을 겨냥하는 움직임이다.


오는 10일 출시될 일루전커넥트는 창유가 하반기 최대 야심작으로 꼽는 게임이다. 미소녀 스킨(꾸미기 아이템)을 대거 갖춰 마니아들의 이른바 덕심(팬심)을 자극하도록 설계됐다. 실시간 대전(PVP)도 적용돼 있다. 시노니스는 스토리텔링 게임이다. 사전예약자 55만명을 넘겼다. 출시 전부터 크리에이터를 통해 커버곡 공개와 게임 캐릭터로 분한 전문 코스프레 등을 앞세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국내 개발작인 여신의키스:오브(O.V.E)는 여신의키스 원작을 활용한 캐릭터 수집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디브로스가 개발 중이다. 회사 측은 그래픽과 게임성, 시스템 등 다방면에서 진일보를 이뤘다고 자신하고 있다. 전작의 핵심인 키스신도 구현했다.


이달 중순 출시를 앞둔 아이들프린세스(IDLE Princess)는 미소녀 방치형 RPG다. 지난 6월 대만 선출시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인프라웨어 자회사이자 개발사 아이앤브이게임즈는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앞세웠다. 배우 김소혜를 홍보모델로 발탁, 게임을 알리는 중이다.파워사다리

올 하반기엔 미소녀 게임에 이어 ‘미소년 게임’이 나올 것이란 전망도 제기된다.

내수시장이 광활한 중국에선 일찍이 여성층을 겨냥한 미소년 게임 시장이 형성됐다. 이제 국외로 눈 돌린 중국산 미소년 게임들이 넘어올 것이란 관측이다. 업계 관계자는 “출시 일정을 구체화하지는 않았으나 하반기 중에 미소년 게임을 출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전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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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문 닫으라고 합니다” 폐업 사장님의 절규 -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 중인 7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의 한 노래연습장 주인이 경영난으로 폐업하게 됐다는 사연을 내걸었다.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위주로 급감


올해 자영업자 감소 폭이 지난해의 약 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직원을 둔 자영업자가 급격히 줄었다. 코로나19로 매출에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월급·임대료 부담에 직원을 내보낸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8일 중소기업연구원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7월 자영업자는 554만 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만 7000명 줄었다.

지난해 7월에는 자영업자가 전년 동월보다 2만 6000명 줄어드는 데 그쳤다. 1년 만에 자영업자 감소 폭이 4.9배로 커진 것이다.

특히 자영업자 중에서 직원을 둔 자영업자가 많이 줄어든 것도 눈에 띈다.

올해 7월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34만 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만 5000명 감소했다. 지난해 7월에는 1년 전보다 13만 9000명 줄어드는 데 그쳤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늘긴 했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증가 폭의 격차가 컸다.

올해 7월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420만 3000명으로 지난해 7월보다 불과 4만 8000명 증가했다. 지난해 7월에 1년 전보다 11만 3000명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큰 차이를 보였다.

통상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고용원을 둔 자영업자가 직원을 내보내고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되거나 일반 임금 근로자가 회사를 그만두고 자본금이 많지 않은 창업 전선에 뛰어들면서 고용원 없이 시작하는 경우에 증가하는 편이다.

지난해 7월의 경우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줄어든 만큼은 아니지만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늘다 보니 전체 자영업자 수는 2만 6000명 감소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올해는 여러 가지 상황이 크게 달라졌다.

올해 7월에는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1년 전보다 17만 5000명이나 줄었는데도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4만 8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그만큼 평소보다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로 변경되거나 임금 근로자의 창업이 많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등으로 자영업자들은 매출이 급감하지만 임대료 부담 등은 줄지 않아 벼랑 끝으로 몰리는 상황이다. 직원을 둔 자영업자들은 월급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더 클 수밖에 없다.

정부는 지난 6일까지였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를 오는 13일까지 1주일 더 연장했고 전국에 시행 중인 거리 두기 2단계는 2주 연장해 오는 20일까지 유지하기로 해 향후 영향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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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박은빈을 포옹으로 위로했다.

9월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3회(극본 류보리/연출 조영민)에서 박준영(김민재 분)은 채송아(박은빈 분)를 포옹했다.

채송아는 박준영와 저녁식사하며 박준영이 서점과 경희궁을 오가며 안식년을 보내고 있음을 알았다. 다음 날 차영인(서정연 분)이 박준영에게 협연을 청하려다 연락이 안 되자 난감해 했고 채송아가 직접 경희궁에서 박준영을 찾았다. 박준영은 브람스 곡이라는 이유로 협연을 거절했고 채송아는 문득 박준영의 거절이유를 깨달았다.

채송아는 박준영이 이정경(박지현 분)을 짝사랑하며 친구 한현호(김성철 분)와 삼각관계인 탓에 브람스를 연주하지 않음을 알았고, 자신과 친구 윤동윤(이유진 분) 강민성(배다빈 분)의 삼각관계를 떠올렸다. 이어 채송아는 협연을 관람하러 갔다가 박준영 이정경과 딱 마주쳤고 이후 한현호까지 네 사람이 함께 윤동윤을 만나기로 했다.

박준영은 우연히 윤동윤과 강민성이 함께 밤을 보내고 친구 채송아에게는 비밀로 하기로 약속하는 말을 들었고, 막 채송아가 그곳으로 나오려 하자 문을 닫아 버렸다. 박준영은 채송아 윤동윤 강민성의 삼각관계를 알았고 채송아에게는 “문을 반대로 열려고 했다”며 “동윤이 손님이 있더라”고 변명했다.

박성재(최대훈 분)는 박준영이 토크콘서트를 하길 바랐고, 박준영이 돈 사고 치는 부친의 뒤치다꺼리 하는 사연을 팔길 기대했다. 차영인은 “현재 진행형이라 문제다”고 잘랐지만 박성재는 직접 박준영에게 이사장 나문숙(예수정 분)의 예산 문제에 토크 콘서트가 큰 도움이 되리라 설득했다.

한현호는 차영인과 식사하다가 지난달 박준영 뉴욕 공연을 연인 이정경이 관람한 사실을 알았다. 그 공연 후 이정경은 갑자기 박준영에게 키스했고, 박준영은 이정경이 공연에 오지 않았다고 말한 상황. 한현호는 박준영이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채송아는 생일날 경후문화재단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고 강민성을 만났다. 강민성은 “네 생일파티에 못 갈 거 같다”며 선물을 주고 눈물 흘리며 윤동윤과 하룻밤 사고를 쳤고 윤동윤이 없던 일로 하자고 했다며 하소연 했다. 채송아는 짝사랑하는 윤동윤에게 상처받은 강민성을 위로했고, 그 모습을 박준영이 목격했다.

채송아와 박준영은 리허설룸에서 다시 만났고, 박준영은 채송아가 좋아한다고 했던 월광을 피아노 연주해 위로했다. 채송아가 “지금 안 듣고 싶다”고 말하자 박준영은 생일축하 노래를 피아노 연주한 뒤 “우리 친구할래요? 해야 해요. 이건 친구로서니까”라며 채송아를 포옹 위로했다. (사진=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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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원준(23)이 리드오프 본색을 보이고 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5월 개막 이후 다양한 1번 카드를 써왔다. 김선빈, 박찬호, 최원준, 김호령, 이창진 등이 리드오프로 나섰다. 붙박이는 없었다. 자리를 잡는듯 하다 부진 아니면 부상으로 이탈했다. 그렇다면 윌리엄스 감독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1번타자는 누구였을까?

아마도 이창진이었을 것이다. 허리부상을 털고 7월에 복귀하자마자 1번타자로 나섰다. 타율 3할3푼(88타수 29안타) 19득점을 기록하며 활발한 공격력을 펼쳤다. 다부진 스윙과 허슬플레이를 펼치며 단숨에 윌리엄스 감독의 눈을 사로잡았다. 출루율도 4할4리였다. 그러나 허벅지 부상으로 낙오했다.

타격맨 김선빈도 1번으로 기용하면 재미를 봤다. 타율 5할1푼5리의 가공할 1번타율을 기록했으나 33타수만 소화했다. 1번보다는 2번타자로 많이 기용했다. 클리업트리오에 나서기도 했다 타격 능력이 뛰어난 점을 고려한 활용이었다. 그러나 잦은 부상으로 많이 쓰지 못했다.

박찬호도 1번타자로는 괜찮았다. 모두 87타수를 소화했고 타율 3할1푼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3푼5리에 그쳤지만 1번에 올리면 날카로운 타격을 했다. 그러나 꾸준함이 미흡했고, 주전 유격수를 하느라 체력이 저하됐다. 김호령도 복귀하자마자 첫 타석 홈런을 날리며 기백을 과시했으나 97타수를 소화하며 2할6푼7리에 그쳤다.

그런데 요즘 최원준이 윌리엄스 감독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인상적인 타격을 펼치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4할1푼2리, 14득점, 3타점, 1도루의 맹활약을 하고 있다. 상대 선발투수가 좌투수가 나오면 가끔 뒤로 빠지고 있지만, 리드오프에 어울리는 성적을 내기 시작했다.파워볼게임

최원준은 개막전 1번타자로 나섰다. 그만큼 윌리엄스가 믿었다. 그러나 타격이 날카롭지 못했고 수비에서 헛점을 보여 밀려났다. 이후 김호령, 박찬호, 이창진에게 자리를 내주었고, 기나긴 벤치 생활을 했다. 그러다 이창진이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하자 8월부터 기회를 얻더니 타격에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8월 이후 3할1푼6리, 출루율 3할5푼6리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타율도 2할8푼7리까지 끌어올렸다. 출루율를 3할대 후반까지 더 올려야 하는 숙제가 있지만 최근의 활약도는 리드오프로 손색이 없다. 돌고돌아 1번타자로 돌아온 최원준의 5강 공략 과정에서 활약도 주목되고 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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