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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2 16:53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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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모친 발인 당일 함께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혼자 견디기 힘든 슬픔, 황망하다" 위로의 목소리
가수 모세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가수 모세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방송인 고(故) 경동호가 지난 9일 영면에 든 가운데, 그의 어머니도 불과 6시간 만인 발인 당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가수 모세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동호 어머니께서 아셨나보다. 큰아들 외롭지 말라고 손을 잡아주러 가셨다"라고 부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문제는 작은아들이다. 엄마와 형을 동시에 잃은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이다"라며 "많은 위로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모세는 "형의 가는 길 외로울까 봐 형을 보낸 지 6시간 만에 어머니도 함께 떠나셨다"는 내용과 장례식장과 발인 날짜, 장지 등이 담긴 부고 전문도 함께 공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동호 폰이 잠겨 있어 많은 분들께 연락이 못 갔을 것이다"라며 "지인분들께서 이 글을 널리 퍼뜨려 알려주시길 부탁드린다"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가수 모세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가수 모세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절친을 통해 다시 한번 전해진 고 경동호 가족의 안타까운 소식에 누리꾼들은 함께 가슴 아파했다.

누리꾼들은 "남은 가족분들이 너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아니 이게 참. 뭐라 설명이 안 되는군요.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어째 이런 일이. 동생분이 걱정이네요 정말 혼자 견디기 힘든 슬픔일 텐데. 하늘에서 어머님과 형님이 잘 보살펴주시길", "이런 황망한 일이 있을까요. 하느님 품으로 가셨길 기도합니다"라며 깊은 위로를 전했다.

뇌출혈 판정을 받고 9개월간 병상에서 사투를 벌인 경동호는 지난 7일 장기기증으로 새 생명을 안기고 세상을 떠났다.

또한 앞서 모세는 "언제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위로와 응원을 해주는 동호는, 너무나 점잖고 착하고 속이 깊었던 친구였다"며 "마지막 가는 길까지 장기기증이라는 멋진 일을 하고 있다. 동호를 아는 분들께서는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명복 빌어주실 것 부탁드린다. 어머님께서도 많이 아프신 상태다. 많은 도움 역시 부탁드린다"고 경동호 모친의 투병 소식을 함께 전한바 있다.

한편 경동호는 2004년 KBS 'MC 서바이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조명을 받았다. 이후 KBS 2TV '뮤직뱅크', '굿모닝 대한민국', KBS 1TV '6시 내고향' 등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다. 방송가를 떠난 뒤에는 스피치 강사로 활동해왔다.엔트리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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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선수들이 21년 동안 팀에 있던 제시 린가드(28, 맨유)에게 "자신을 위해 이적하라"고 조언했다.

린가드는 2000년 8살의 나이로 맨유 유스에 입단했다. 이후 맨유 1군에 진출해 현재까지 맨유 소속으로 뛰고 있다. 즉 성골 유스이자 원클럽맨이다. 자리를 못 잡던 린가드는 4번의 임대 생활을 거쳤고 2015-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경기에 나와 본격적으로 출전시간을 확보했다.

절정은 2017-18시즌이었다. 린가드는 EPL 33경기에 출전해 8골 6도움을 올려 맨유 공격의 한 부분을 책임졌다. 하지만 이후 가파른 하락세에 직면했다.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팀 부진의 원흉으로 지목됐다. 이어 파티, 사업 등 축구 외적인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온 후 린가드는 전력 외로 구분됐다. 부상까지 겪으며 스쿼드에서 완전히 이탈해 '사라진 선수'가 됐다. 린가드는 올해 6월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자유계약신분(FA)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였다.여러 팀들과 연결되기도 했다. 하지만 맨유는 이적료를 받기위해 린가드와 1년 연장계약옵션을 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린가드는 부상에서 돌아와 지난 10일(한국시간) FA컵 3라운드(64강) 왓포드전에 선발 출전하며 100일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한 상태서 후반 35분 네마냐 마티치와 교체됐다. 솔샤르 감독은 "린가드가 오랫동안 뛰지 못했음에도 제 몫을 했다. 풀타임 기회를 주려고 했으나 지친 기색이 역력해 교체했다"고 밝혔다.

맨유의 전설적인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는 영국 'BT스포츠'를 통해 "린가드는 자신의 경력을 위해 맨유를 떠나야 한다. 그가 맨유를 떠나는 결정을 내리는 것은 심적으로 어려울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한 클럽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완벽히 솔샤르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되어 있다. 전성기를 누릴 나이에 벤치에 있는 것은 옳지 않다"고 전했다.

또다른 맨유 출신 선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유튜브 '스타디움 아스트로'에 출연해 "솔직히 맨유에서 린가드의 시간은 끝났다. 솔샤르 감독은 그를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 팀에린가드를 위한 자리도없다.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빠른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향후 경력을 좌우하는 인생의 결정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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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율희가 딸 쌍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아린, 후-아윤. 용케 붙어 있는 아윤이 머리삔과 용케 잘 묶여있는 아린이 머리끈. 재율이 땐 시원하게 빡빡 잘 깎아주었는데 우리 둥이들 머리털은 왜 이렇게 소중한지 모르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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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린과 아윤은 똑같은 딸기 옷을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어느새 훌쩍 자라, 앉아서 애교를 부리고 있는 두 아기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또 깜찍한 머리끈과 머리삔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파워볼
'소울' 캐릭터 만든 애니메이터 화상 인터뷰
의사에서 진로 바꿔..2006년 픽사 인턴 시작
2008년 입사후 라따뚜이→'코코' 등 참여
[서울=뉴시스] 영화 '소울' 김재형 애니메이터. (사진=월트디즈니 코리아 제공) 2021.0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화 '소울' 김재형 애니메이터. (사진=월트디즈니 코리아 제공) 2021.0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영화 '소울'이 픽사 애니메이션의 정점이라는 호평을 들었는데 공감해요. 개인적으로 픽사에서 몇 년 동안 노력한 문화적 다양성이 정점에 이르렀다고 생각해요."

20일 개봉하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의 캐릭터 움직임을 구현한 김재형 애니메니터는 '소울'의 성과를 이렇게 풀어냈다.

자신의 꿈과 목표, 더 나아가 인생에 대해 돌아보게 하는 메시지만큼이나 주목할 점은 이 영화가 디즈니·픽사애니메이션 최초로 흑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는 점이다.

12일 화상으로 만난 김재형 애니메이터는 "픽사는 최근 몇 년간 직원뿐 아니라 스토리, 문화적으로도 다양성을 보여주려고 노력해왔다"며 "'소울'이 (문화적) 다양성 측면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울'의 주인공 조 가드너는 뉴욕에 사는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이다. 김 애니메이터는 살아있는 캐릭터를 구현하기 위해 문화적 배경까지 고민했다고 한다. 특히 흑인 특유의 문화적 배경에서 나오는 제스처(몸짓)와 표정을 살리기 위해 공을 들였다.

영화 중간 중간 흐르는 흑인들의 음악인 재즈도 마찬가지다. 김 애니메이터는 "주인공 조는 아프리카계, 즉 흑인 재즈 뮤지션"이라며 "재즈 피아노 연주법 등을 제대로 구현하지 않으면 관객 입장에서 진정성 있게 받아들이기 힘들다. 재즈와 음악, 피아노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테스트용으로 피아노 연주 애니를 따로 만들기도 했다"고 전했다.

여러 차례 연기 끝에 '소울'은 국내에서 극장 개봉하지만 미국에서는 디즈니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됐다.

김 애니메이터는 "극장에서 개봉하는 게 제일 기쁘지만, 집에서 온 가족이 함께 영화를 보고 연령대가 높은 분들이 감상평을 많이 남기는 걸 봤다"며 "많은 분들이 접할 수 있는 순기능도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언급했다.
[서울=뉴시스] 애니 '소울' 스틸. (사진=월트디즈니 코리아 제공) 2020.12.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애니 '소울' 스틸. (사진=월트디즈니 코리아 제공) 2020.12.10 photo@newsis.com

픽사 애니는 실질적…넓은 연령층 아우른다
'소울'은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다. 영화에서는 상상력으로 탄생한 추상적인 공간 '태어나기 전 세상'과 사실적인 뉴욕의 거리가 대비되기도 한다.
김 애니메이터는 픽사 애니메이션의 특징을 묻자 "디즈니는 공주를 많이 떠올리는 것 같은데 픽사는 퀄리티의 좋고 나쁨을 떠나 스토리 자체가 실질적인 것을 건드리는 것 같다"며 "현실에서 재밌는 개그 등을 스토리에 많이 넣기도 한다. 조금 더 넓은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그린다"고 했다.

다만 "스토리는 높은 연령층에 다가가도 주 타깃층은 가족이다. 그 부분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짚었다.

소울의 주인공 조는 재즈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학교 음악 선생님이다. 현실에 공허함을 느끼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도전에 나선다.
[서울=뉴시스]영화 '소울' 김재형 애니메이터. (사진=월트디즈니 코리아 제공) 2021.0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영화 '소울' 김재형 애니메이터. (사진=월트디즈니 코리아 제공) 2021.01.12 photo@newsis.com
의사에서 애니메이터로 전향…즐거운 일 선택
의사에서 애니메이터로 전향한 김씨의 삶도 크게 다르지 않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그는 2003년 미국 아카데미 오브 아트 유니버시티에서 컴퓨터 애니메이션을 전공하며 뒤늦게 진로를 바꿨다.
김 애니메이터는 "하던 일을 그만두고 애니메이터를 해서 조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며 "일을 성취하는 것 외에 사는 것의 의미를 전달하는 메시지가 있다. 지금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생각해볼 만한 작품이어서 의미가 남달랐다"고 했다.

이어 "지금 생각해보면 병원을 나온 이유가 영화 속에서 얘기하는 불꽃(스파크)이지 않았나 싶다. 근본적인 얘기지만 즐거운 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었다"고 떠올렸다.

픽사와 인연이 닿은 건 2006년부터다. 인턴으로 시작한 그는 2008년 정식 입사한 후 '라따뚜이'를 시작으로 '업', '몬스터 대학교', '토이 스토리3', '인사이드 아웃', '굿 다이노' ,'코코', '온워드' 등 픽사 대표작들에 참여해왔다.

이처럼 굵직굵직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만큼 애니메이션 감독 계획도 있지 않을까.

"회사에서 우연찮게 기회가 생겨서 짧은 영상을 감독하게 됐어요. 1~2주 후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스트리밍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은 내가 원하는 이야기를 준비해서 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은 것 같아요. 애니메이터로 더 배우고 잘해야 하는 일이 많은 것 같아요. 감독은 아직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 있는 시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GS칼텍스 이소영이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강타로 공격하고있다. 2021.01.10.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GS칼텍스 이소영이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강타로 공격하고있다. 2021.01.10.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후반기 최대 격전지는 중위권이다.
이번 시즌 V리그 여자부에선 개막 전 예상대로 흥국생명의 선두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 선수 루시아의 부상으로 인한 이탈 후 고전해 ‘독주’라는 표현의 농도가 희미해지긴 했지만 흥국생명은 13승3패 승점 38로 1위를 지키고 있다. 김연경, 이재영, 이다영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라인업을 통해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있다. 한 경기를 더 치른 GS칼텍스(31점)에 7점이나 앞선 선두로 순위표 맨 위에서 쉽게 내려올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2위 GS칼텍스도 비교적 견고하게 자리를 지키는 모양새다. GS칼텍스는 3위 IBK기업은행(24점)보다 7점 많은 승점을 획득했다. 승수에서도 GS칼텍스가 11승, IBK기업은행이 8승으로 차이가 나는 편이다. 1,2위 자리 변동은 쉽게 일어나지 않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

대신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3위 싸움은 치열하다. 현재 IBK기업은행이 자리하고 있지만 4위 KGC인삼공사가 23점으로 1점 차로 맹추격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이 한 경기 덜 치러 순위 싸움에서 유리하긴 하지만 일정이 워낙 많이 남아 있어 안심하기 어렵다. 여기에 5위 한국도로공사가 20점, 6위 현대건설이 17점으로 아직까지는 가시권에서 쫓아가고 있다. 순위 싸움이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 없는 형국이다. 이제 막 4라운드 초반을 지나는 시점이라 후반기 큰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각 팀 간의 전력 차가 크지 않고 물고 물리는 싸움이 이어진다. 연패를 길게 당하는 팀도 없고 연승을 길게 가져가는 팀도 없기 때문이다. 당장 이달만 봐도 KGC인삼공사는 최하위 현대건설에 완패를 당했다가 IBK기업은행 원정에서 완승을 거둔 사례가 있다. 한국도로공사도 지난 5일 KGC인삼공사를 격파했지만 10일 GS칼텍스전에서 한 세트도 얻지 못하고 졌다. 지난 1일 최하위 현대건설은 KGC인삼공사에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각 팀마다 기복이 있고 흐름이 한 경기 만에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아 후반기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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