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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24 13:25 조회1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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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방역속 ‘궁, 바퀴를 달다’ 배려자 방문 행사
궁능유적본부·한국문화자재단 24일~ 접수
‘딜빛키트’ 들고 찾아가, 청사초롱 VR기행 제공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오는 12월 1일 부터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창덕궁 달빛기행, ‘궁, 바퀴를 달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파워볼

‘궁, 바퀴를 달다’ 행사는 그동안 창덕궁에서만 진행되던 달빛기행이 궁 밖으로 나와서 지리,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 ‘달빛기행 가상현실(이하 VR)’ 체험과 함께 전통예술공연을 선보이는 배려방문형 프로그램이다.

창덕궁 달빛기행 현장에 온 것처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카드보드, 소형 청사초롱’을 손수 제작하는 만들기 체험 ‘달빛꾸러미(키트)’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청사초롱을 들고 360도 가상현실(VR) 달빛기행을 체험할 수 있다. 신청장소에서 즐기는 전통예술공연 관람, 기념사진 촬영 이벤트 등이 마련돼 있다.

‘궁, 바퀴를 달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 입장 시 마스크 착용과 발열 여부 점검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전자 출입명부 작성 ▷행사장 방역 ▷유해세균이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살균효과가 있는 가시광 살균조명 설치 등의 방역 지침을 적용하여,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달빛기행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24~30일 전자우편(yunbe@chf.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비수도권의 사회적 배려대상자 단체·기관(10명 이상)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과 수혜대상 등을 고려하여 최대 10개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소규모 공연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 제공이 가능해야 하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사회적 배려대상자는 아동, 청소년, 임산부,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복지위기가구,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포괄적이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문의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을 방문하거나 전화(02-3210-4804)로 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평소 궁궐을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의 시민들이 이번 ‘찾아가는 창덕궁 달빛기행’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조선 궁궐과 문화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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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11시 사전 다운로드...25일 00시 정식 출시
(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위메이드의 대작인 모바일 게임 '미르4'가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로 출시에 시동을 건다.

미르4는 출시 전 사전 예약에 300만 명이 몰리며 흥행에 기대를 높인 신작이다. 이 게임이 매출 상위권을 기록한 모바일 리니지 형제와 최근 흥행한 세븐나이츠2 등에 도전장을 내밀어 깜짝 흥행 성적을 기록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2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위메이드넥스트가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4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제공한다.


미르4 대표 이미지.

미르4 사전 다운로드는 오늘 오전 11시부터다. 이 때부터 미르4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이용자들은 미르4를 미리 스마트폰에 설치할 수 있다. 정식 플레이가 가능한 시간은 내일(25일) 00시 부터다.

미르4는 위메이드가 그간 선보였던 게임과 다르게 사전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으며 흥행에 기대치를 더 높인 대작 중 하나로 꼽힌다.

무엇보다 사전 테스트 이후 예약자 수가 추가로 늘어나면서 최종 3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의미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중론이다.


미르4는 11월 25일 00시에 출시된다.

위메이드는 미르4의 흥행 가능성을 엿보고 사업 마케팅에도 힘을 주고 있는 상태다. 지스타2020 메인 스폰서로 활동했으며, 배우 서예지에 이어 이병헌을 앞세운 광고 영상을 제작해 게임에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미르4는 미르의전설2의 세계관을 확대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동양풍 무협 연출성을 강조한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이용자 간 대전(PvP) 재미를 살린 필드프리루팅, 인공지능(AI) 금난전권 기반 거래소, 펫 개념의 정령 등이 주요 콘텐츠다.

또한 이 게임은 아이템 수집 및 제작 등 익숙한 콘텐츠 뿐 아니라 대규모 전투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공성전 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시장에선 미르4가 모바일 리니지 형제인 리니지M과 리니지2M, 세븐나이츠2 등 매출 최상위 인기작과 어깨를 나란히할 수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미르4가 모바일 리니지 형제의 인기를 위협할지는 내일(25일) 00시 출시 이후 2~3일 내에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파워볼

업계 한 관계자는 "미르4의 출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미르4는 위메이드의 대표 흥행작이 될 수 있는 작품"이라며 "사전 예약자 수와 테스트 반응 등을 종합해 보면 위메이드 역사상 깜짝 놀랄 성과를 낼 것으로 보여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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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적 지지 ‘비둘기파’ 카드
WSJ 등 외신들 일제히 보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의 초대 재무장관으로 재닛 옐런(사진) 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낙점했다고 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뉴욕타임스(NYT)·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은 이번 결정에 대해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옐런 전 의장의 낙점 소식을 전했다. 옐런 전 의장 본인은 언론의 확인 요청에 답하지 않고 있다.

옐런 전 의장이 공식 지명 후 상원 인준을 통과할 경우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재무장관이 된다. 또, 미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장(연준 의장),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을 모두 역임한 최초의 인물도 된다.

뉴욕시 브루클린 태생인 옐런 전 의장은 브라운대를 졸업하고 예일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저명한 노동 경제학자다.

빌 클린턴 행정부 때인 1997년 대통령 경제자문위원장으로 공직에 발을 들인 그는 2004~2010년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를 지낸 뒤 연준 부의장을 거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에 의해 2014년 연준 의장으로 지명됐다.

당시 옐런 의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 통화정책을 지휘하며 뚝심 있게 저금리 기조를 유지, 노동시장의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8년 첫 임기 종료 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현 의장을 앉히며 단임으로 물러난 옐런 전 의장은, 이후 브루킹스연구소에서 근무하며 바이든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에게 경제 정책에 관해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탄소배출세 도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만큼 바이든 당선인의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에 보조를 맞출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상황에 빠르게 대처해야 하는 차기 바이든 행정부로서는 공화당까지 초당적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비둘기파’ 옐런 전 의장 카드가 시의적절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진보진영의 대표이자 월가와 날을 세우는 ‘매파’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카드는 공화당이 다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원에서 인준을 얻기 힘들 것이란 정치적 부담 탓에 철회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옐런 전 의장이 월가 및 재계 주류뿐만 아니라 진보 진영까지 널리 지지를 받는 인물이라는 점도 낙점의 주요 이유로 꼽힌다.

옐런 전 의장은 지난 2018년 ‘유령계좌 파문’을 낳았던 미국의 4대 은행 웰스파고를 향해 규제 철퇴를 날리는 강단을 보이기도 했다. 신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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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삽화=임종철 디자이너 / 사진=임종철
구두 코에 구멍을 뚫고 안에 넣어둔 스마트폰으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려 한 2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3단독(김승휘 부장판사)은 24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A씨(27)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3월22일 오후 6시35분쯤 광주 북구의 한 가게에서 동영상 촬영 기능을 켜 놓은 스마트폰을 구멍 뚫은 구두 안에 집어넣은 뒤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치마를 입은 여성에게 접근한 뒤 범행을 시도하던 중, 이를 수상히 여긴 여성이 자리를 피하자 도주했다.

조사결과 A씨는 자신의 발 크기보다 큰 치수의 구두 앞부분을 날카로운 도구로 구멍을 뚫고 스마트폰을 넣은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 "호기심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장은 "이 사건 범행이 미수에 그친 점, A씨가 수사기관에서 범행을 부인했던 점, A씨가 불법 촬영 행위로 기소유예를 받은 전력이 있는 점, 피해자가 A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14조 1항에는 '카메라나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로 사람의 신체를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해 촬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돼 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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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왼쪽)과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 지명자.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캡쳐.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 전문가들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국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블링컨(58) 전 국무부 부장관을 비교적 호의적으로 평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에 비해 예측 가능하기 때문에 미중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4일 전문가를 인용, 블링컨 지명자를 “온건하고 실용적인 타입으로 함께 일할 수 있는 인사”라고 평가했다. 또 이런 인사를 “중국에 긍정적인 움직임”이라고 전망했다.

자칭궈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장은 “중국은 미중 관계를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분별 있는 방식으로 다룰 사람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런 방식으로 일이 진행된다면 미국이 중국과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고 해석했다.

중국사회과학원의 미국 전문가 루샹도 SCMP에 “블링컨은 카리스마가 강하거나 도발적이지 않고 실용적인 타입”이라며 “그가 임명된다면 좋은 소식”이라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의 이 같은 판단은 현재 트럼프 행정부와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미중 관계에서 최악의 인물로 전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누가 차기 국무장관에 임명이 되든지, 현직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의미도 담겨 있다.

미국 전문가 댜오다밍 인민대 교수는 “블링컨 지명자의 과거 중국 관련 발언과 경력을 볼 때 현 트럼프 행정부보다 태도가 부드러워 향후 중미 관계에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외교 채널을 통한 소통을 추진하는 것도 미중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블링컨 지명자의 또 다른 과거 발언을 토대로 우려를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다. 블링컨 지명자는 중국을 ‘기술 독재국가’로 칭하면서 기술 패권은 중국이 아니라 미국이 쥐어야 한다고 강조했었다. 미중의 기술 패권 전쟁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미국은 자국산 반도체 기술이 들어간 제품을 중국에 수출할 때 사전 승인을 받도록 했고 중국은 기술 압박이 심해지자, 혁신·기술독립을 앞으로 경제사회발전 목표로 삼았다.

아울러 당장 미중 관계의 회복을 기대하긴 힘들 것이라는 의견 역시 있다. 리하이둥 중국외교대 국제관계연구소 교수는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트럼프 대통령의 야만적인 대중국 대처법과 비교해 바이든 당선인은 훨씬 더 영리한 접근법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렇다고 이것이 미중간 오랜 경쟁 관계 구도 자체를 바꾸지는 못할 것”이라고 풀이했다.파워볼게임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중미 관계가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하는 것은 중미 양국 및 인민의 근본 이익에 맞는다”면서 “중국은 미국과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을 확대하며 이견을 통제해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중미 관계를 이끌어갈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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