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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11 12:21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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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논란에 휩싸인 수소전기차업체 니콜라의 창업자 트레버 밀턴이 법무부 대배심 소환장을 받았다.

CNBC는 지난 9월 니콜라와 트레버 밀튼이 법무부 대배심 소환장을 받았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니콜라는 뉴욕주 맨해튼 지검 대배심에서도 소환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배심은 형사사건에서 피의자 기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소집된다.파워볼

니콜라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니콜라 이사회와 임직원 8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소환장을 발부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이런 내용은 대부분 마크 러셀 CEO가 지난 9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힌덴버그 보고서와 관련된 연방정부 조사에 “완벽하게 협조하고 있다”고 밝힌 직후 공개됐다.

앞서 니콜라는 공매도 투자업체 힌덴버그 리서치가 지난 9월 핵심기술을 보유하지 못한 기업이라고 묘사한 보고서를 내놓으면서 위기에 봉착한 바 있다.

니콜라는 같은 달 제너럴모터스(GM)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기로 발표했지만 이후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태다.

다만 니콜라와 GM 모두 ‘여전히 협상 중’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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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서울시, 여의도에서 ‘유인용 드론택시’ 비행실증 행사

비행실증에 투입된 유인용 드론택시


공상과학 영화나 상상으로만 존재했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현실이 된다. 서울시는 여의도 하늘에 미래 교통수단인 ‘유인용 드론택시’를 띄운다. 국내 최초로 사람이 탈 수 있는 드론택시 기체가 실제 하늘을 비행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국토교통부와 11일 오전 10시 ‘도시, 하늘을 열다’라는 부제로 도심항공교통 서울실증 행사를 공동 개최하고, 드론택시 비행실증에 나선다고 밝혔다. 실증에는 2인승급 드론기체 1대가 투입되며 해발 50m 상공에서 여의도 한강공원, 서강대교, 밤섬, 마포대교 일대 1.8km를 두 바퀴 돌며 약 7분간 비행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장이 있었던 여의도에서 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

이번 비행실증에 투입되는 기체는 중국 이항社의 2인승급 기체(EH216)다. 드론택시용 기체(eVTOL)는 전기동력(친환경), 분산추진(저소음·안전), 수직이착륙(도심공간활용)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번 실증행사에서는 현대자동차, 한화시스템즈 등 7개 국내외 업체와 대학 등이 참여해 드론택시용 개발기체 모형 전시도 개최한다.

현대자동차에서는 올해 초 CES에서 우버社와 협력해 개발 중인 기체 모형을 전시한 바 있으며 2028년까지 8인승 드론택시 기체를 제작해 상용화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즈는 미국에서 오버에어社에 2500만 달러를 투자해 기체를 개발하고 있다. 국내업체로는 볼트라인, 드론월드 등에서 자체기술로 개발 중인 기체의 비행장면을 원격으로 중계한다. 미국 리프트 에어크래프트社는 1인승급 기체(헥사)를 전시하고 레저·응급구조 등 eVTOL 기술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선보인다.

국토부가 정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의 후속조치로 항공안전법 등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서울시가 드론택시 등 인프라를 구축해 유인용 드론택시를 서울 하늘에 띄울 수 있게 됐다. 하늘을 이동통로로 활용하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는 높은 인구밀도와 고질적 교통 체증으로 지상교통의 한계를 맞은 대도시의 교통난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드론택시 비행실증으로 하늘을 이동통로로 활용하는 도심항공교통 분야를 선도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비행실증에 투입한 드론택시 기체를 활용해 내년에는 서울은 물론 타 지자체에서 추가 비행시연을 실시, 도심항공교통에 대한 관심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 항공분야 대학 및 민간기관과 MOU를 체결해 UAM 분야 학위과정을 개설하는 등 조종·정비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도 나선다. 서울시는 드론택시 기체를 전문인력 양성에 활용하고, 향후 국토부 인증을 거쳐 소방용 항공기로 활용해 UAM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번 서울실증 준비 과정에서 드론택시 기체 안전성 검토기준을 마련하고 인증경험을 축적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로드맵에 따라 국내 기업들에게 eVTOL 등 신기술이 적용된 드론택시 기체의 비행기회를 계속 제공하고 상용화를 위한 합리적인 제도를 조속히 마련하는 등 국내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재중 선임기자 j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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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 연구팀 초소형 홀로그램 장치 개발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국내 연구진이 영화 ‘아이언맨’ 주인공처럼 손동작만으로 홀로그램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구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내놨다.

한국연구재단은 노준석 포항공대 기계공학·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김영기 포항공대 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과 메타물질에 액정기술을 접목해 외부자극에 반응하는 초소형 홀로그램 장치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액정홀로그램.(사진=한국연구재단)
메타물질은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인공물질이다. 투명망토, 슈퍼렌즈, 음굴절 장치 등 새로운 광학기능을 구현할 꿈의 소재로 불린다.

최근 머리카락 두께의 1000분의 1 수준의 초박막, 초경량, 초소형 광학소자인 메타표면을 이용해 3D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나 증강·가상…혼합현실과 같은 미래형 디스플레이를 만들기 위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기존 메타표면을 이용한 장치는 한 번 소자를 제작하면 광학적 특성을 바꿀 수 없어 처음 프로그래밍한 하나의 이미지만 공간에 구현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외부 자극에 반응해 광학적 특성을 쉽게 바꿀 수 있는 액정을 메타물질에 접목했다.

메타표면에 특별하게 고안된 액정 기반 광변조기를 결합해 액정 셀의 재료와 셀 두께, 액정 초기 배열 등 디자인에 따라 손가락 터치나 전압, 열과 같은 다양한 외부 자극에 반응하도록 했다.

실제 전압에 반응하도록 고안된 액정을 접목해 0.8V나 1V에 전압을 걸어주면 수 밀리초(1밀리초=0.001초) 이내에 홀로그램 이미지를 빠르게 바꿀 수 있다.

온도에 반응하는 액정을 접목한 장치는 47도 이상이 되면 홀로그램 이미지가 변환된다. 터치에 반응하도록 설계한 장치는 10kPa에서 0.01MPa 사이의 가벼운 손가락 접촉만으로 홀로그램 이미지를 빠르게 바꿨다. 홀로그램 이미지는 450nm - 700nm의 파장을 갖는 가시광선 영역에서 선명하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개발한 장치가 고화질 홀로그래픽 비디오 재생 광학소자, 온도감응형 홀로그램 센서, 미래형 인터랙티브·햅틱 홀로그램 기술을 앞당길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연구팀은 이 장치를 미생물이나 화학물질을 검출하는 센서에 접목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파워볼사이트

노준석 포항공대 교수는 “터치 반응형 메타홀로그램 소자는 가벼운 손가락 접촉만으로 홀로그램 이미지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영화 ‘아이언맨’에서 나오는 미래형 인터랙티브·햅틱 홀로그램 기술을 현실화할 원천 기술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에 11일자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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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단국대학교 교수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명불허전 보수다'에서 야당의 길의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조국흑서’ 공동저자인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11일 “만일 문재인 정권에서 최순실 사태가 벌어졌다면 (도리어)영웅대접을 받았을 것”이라고 했다. 이는 ‘우리 편이 하는 일은 언제나 옳다’는 식의 친문(親文)지지층 행태를 지적한 것으로 풀이됐다.

서 교수는 이날 국민의힘 초선의원 모임 ‘명불허전 보수다’ 강연에서 “(정부·여당의) 잇단 악재에도 문재인 대통령이 콘크리트 지지율을 유지하고, 이 지지율이 정권을 막 나가게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만일 최순실 사태가 지금 정권에서 벌어졌다면 ‘월급도 안 받고 그런 일을 하다니 좋은 것 아니냐’라며 영웅시하는 일이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했다. 조국 전 법무장관, 윤미향 의원,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태에서 보인 정부·여당의 ‘감싸기’행태를 비꼰 것이다.

그는 “집권여당은 국회, 행정부를 모두 장악하고 사법부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며 “민변, 참여연대 등이 정권 비판을 아예 안 하고 오히려 조국 수호 등 한심한 일에 나서는 게 지금의 현실”이라고 했다.


추미애 법무장관(왼쪽), 이정옥 여가부 장관

특히 추미애 법무장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에 대해서는 “이분들이 정상적인 분들인가 의심이 들 정도로 이상한 말을 많이 하고 있다”고 했다. 추 장관은 야당의 아들의 병역의혹 제기에 “검언유착”이라고 했고, 이 장관은 민주당 소속의 박원순·오거돈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사건으로 치러지는 내년 보궐선거를 “국민 전체가 성인지(性認知)에 집단학습 할 기회”라고 했다. 이에 오 전 시장의 성폭력 피해자는 “그렇다면 나는 학습교재냐”고 반발했었다.

서 교수는 집권세력의 비리에 무감한 ‘국민’을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에 대해서 “청와대의 개입이 확실해 보이고 수사도 방해하고 있다”며 “그런데 국민은 정부·여당에 대한 지지를 거두고 야당에게 (정부·여당과) 싸워보라며 힘을 실어주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진짜 (나라의)주인이 되려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자기편의 잘못에 대해 지적할 수 있어야 한다”며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은 민주주의 자체에 별 도움이 안 되는 짓만 하고 있다”고 했다.

서 교수는 야권이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내년 4월로 다가온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총력전으로 나서야 한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서울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 역전을 했을지 모르지만, 전반적으로는 민주당에 뒤지고 있다”며 “더 안타까운 것은 국민의힘의 대선후보가 사실상 없어 (이낙연 대표·이재명 지사에 이어)윤석열 검찰총장이 3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4위를 하는 것”이라고 했다.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에 누가 적합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원칙을 지킬 수 있는 분이 중요하다”고 했다. 서 교수는 “금태섭 전 의원도 나오고 있고, 윤석열 검찰총장과 최재형 감사원장 등이 떠오르는 이유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이라며 “(적합한 후보군으로)개인적으로 한 명만 말한다면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라고 했다.

[김형원 기자 w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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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고척, 김성락 기자] 두산은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를 거뒀다. 승리가 확정된 순간 두산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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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조형래 기자] 한국시리즈 직행으로 기다리는 입장이었고 안심하고 있었던 NC 다이노스다. 그러나 두산 베어스의 가을 기세가 만만치 않다. 앞서 5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기록에서 나오듯 한국시리즈 한 자리를 맡아둔 것처럼 맹렬하게 달려가고 있다. 이제는 NC도 안심하기 힘들다.

두산이 KT와의 플레이오프에서 2연승을 거뒀다. 올해 포스트시즌 4연승, 최근 포스트시즌 8연승이다. ‘가을 DNA’는 어디가지 않았고 선수들의 집중력, 벤치의 결단력이 조화를 이루며 올해 포스트시즌 경기들을 완벽하게 지배하고 있다.

두산은 기존 전력들에 포스트시즌 경험이 부족한 최원준, 이유찬, 홍건희 등이 경험까지 쌓으면서 선수단을 더욱 탄탄하게 무장시키고 있다. 정규시즌과는 차원이 다른 긴장감 속에 경기를 치르면서 피로도가 배로 쌓인다고 하지만 승리의 기쁨은 피로를 모두 잊게 만든다.

두산의 연전연승에 입술이 바짝 말라가는 것은 기다리는 입장의 NC다. 정규시즌 우승으로 한국시리즈 직행에 성공한 뒤 훈련으로 전력을 가다듬고 있다. 평상시대로 페이스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두산의 기세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그만큼 두산이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공포다.

만약 두산이 플레이오프를 3연승으로 끝낸다면 NC도 한국시리즈 직행의 장점을 살리지 못할 수도 있다. 두산이 12일 3차전을 승리한다면 오는 17일 한국시리즈 1차전까지 4일을 쉬고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는다. 불펜, 야수들의 피로도를 풀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그리고 가을야구에서 13⅓이닝 22탈삼진으로 마운드를 압도하고 있는 크리스 플렉센도 7일을 쉬고 한국시리즈 1차전에 등판할 수 있다.

NC는 현재 두 차례 자체 청백전을 치렀고 12~13일, 청백전 2경기로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 청백전으로 긴장감을 유지하고 경기 감각을 찾으려고 애를 쓰고 있지만 실전 경기의 효과를 느끼지는 못한다. 정규시즌 우승을 했지만 처음으로 기다리는 입장에서 포스트시즌과 한국시리즈를 치르게 되는 NC의 입장에서는 가을야구 베테랑의 두산의 기세가 부담스럽지 않을 수 없다.파워볼엔트리

물론 기다리는 입장의 NC가 유리한 것은 사실. 약 2주 동안 체력을 확실하게 회복하고 경기를 치르기에 에너지는 넘칠 수 있다. 가을야구를 경험한 베테랑 지도자들도 "당연히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입을 모은다.

그러나 이제는 안심할 수 없다. 포스트시즌은 기세 싸움. 자칫 두산의 기세에 짓눌려 한국시리즈 초반의 페이스를 찾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NC의 공기는 무거워졌고 이제는 평정심을 찾고 한국시리즈를 준비해야 한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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