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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21 14:24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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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 노사 대표단이 선언문을 발표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GKL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GKL 본사 대회의실에서 유태열 사장과 전진수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존중받는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 갑질근절 공동선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참가자들의 공동선언문 선서와 유태열 사장, 전진수 노조위원장의 공동선언문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선언문의 주요내용은 ▲법령 및 규정을 위반한 업무지시 방지 ▲사적 이익 요구 및 수수 방지 ▲채용, 승진, 인사 부정 방지 ▲비인격적 행위 방지 ▲초과 업무 강요 방지 등이다.

전진수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가 선언으로만 그치지 않고 반드시 실천과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두에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태열 사장은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과 사려 깊은 언행으로 업무에 임하면 갑질 문제는 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GKL은 2019년 6월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의 인권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상호 배려하고 존중할 수 있는 성숙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정책선언 및 결의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 '신한류 정책 브리핑'에서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 정책 필요" 강조FX시티

[오마이뉴스 이창근 기자]

"한류가 기로에 서 있으며,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 정부의 지혜로운 정책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의 풍부한 문화자산으로부터 새로운 한류 콘텐츠를 찾아내야 합니다. 한류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좋은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생산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4월 취임 이후부터 줄곧 문화정책이 국민 행복은 물론 국가의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으며, 신한류로 전 세계 한류 열기를 이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해 온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신한류 정책 브리핑 중 발언이다.

지난 16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제110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신한류 진흥정책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발표했다.


▲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리스'의 오리지널 콘텐츠에 담긴 Explore Korea 영상 중 <킹덤> 캡처 화면
ⓒ 한국관광공사 제공


이날 발표된 신한류 정책에서 주목되는 내용은 케이팝 등 대중문화뿐만 아니라 예술, 전통문화, 스포츠 등 세계적 관심을 끌 잠재력 있는 한국문화 전반으로 콘텐츠를 다양화했다는 점이다.

특히 한식, 문화재, 전통문화, 공연예술, 문화유산관광 등 '전통한류'가 신한류의 주요한 과제로 포함됐다. 문체부는 한류의 원형이고 문화의 토대라고 할 수 있는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국제적 감각으로 재창조한다는 계획이다.

과거, 경제성이 없는 추상적 개념의 문화에 대한 시각에서 바야흐로 신한류를 이끄는 주역으로 문화의 비중이 높아진 시대가 됐다. 2019년 콘텐츠 산업의 매출액은 125조 원을 달성하여 세계 7위 규모의 문화부국이 되었다.

한류는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알리고, 연관 산업을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러나 한류가 여전히 대중문화에 편중된 점, 일부 지역에서 나타나는 반한 정서 등은 한류의 지속적 확산을 저해하는 대표적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또한 여러 정부 부처에 한류 관련 정책ㆍ정보가 분산되어 있어서 효율성이 떨어졌고, 한류의 긍정적 파급효과를 높이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날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박양우 장관은 "한류는 세계 문화사에 기록될 만한 사건이고, 우리가 문화 부문에서도 세계 정상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었다"고 평가하며, "그러나 지금 한류는 기로에 서 있으며,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 정부의 지혜로운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박양우 장관은 "한류는 연관 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의 연구에 따르면 콘텐츠 100달러 수출이 소비재 248달러 수출을 유발한다"며 "작년도 콘텐츠 수출액을 고려할 때 한류가 야기하는 수출 견인 효과는 소비재만 해도 258억 달러(약 30조 원)이고 이에 따른 생산유발 효과는 506억 달러(약 59조 원)에 이른다"고 말했다.

기존 한류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정부는 지난 2월 24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주재하고 한류와 관련성이 높은 13개 부처와 12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한류협력위원회를 출범했다.

6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 소속으로 한류지원협력과를 신설했다. 정부 내에 한류 지원정책의 총괄조직으로 임시기구나 TF팀이 아닌 부서 단위의 한류 담당 정규 직제로는 사상 처음이다.

그동안 각 부처와 기관이 분산되어 집행하던 한류 관련 지원 정책과 정보들을 한곳에 모으고 나아갈 방향을 합의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 7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한류 진흥정책 브리핑하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한류협력위원회는 문체부를 중심으로 기재부(서비스경제과), 교육부(재외동포교육담당관), 외교부(문화교류협력과), 과기정통부(디지털방송정책과), 산업부(무역진흥과), 농식품부(수출진흥과), 복지부(보건산업진흥과), 해수부(수출가공진흥과), 중기부(글로벌성장정책과), 방통위(방송기반총괄과), 문화재청(무형문화재과), 식약처(화장품정책과)까지 13개 부처다.

12개 공공기관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세종학당재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식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문화재재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 구성됐다.

박양우 장관은 "한류협력위원회를 통해 범정부적 한류 업무를 협업하고, 반기별로 정책을 점검하여 정책의제를 추가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정재 문체부 한류지원협력과 사무관은 "향후 현안과 안건에 따라 문체부 차관 주재 실무위원회를 유동적으로 수시 개최하여 다양한 기관, 민간단체와 협업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금까지의 한류는 총 3기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한류의 태동기는 1990년대 말 아시아권 국가들의 한국드라마 열풍 이후, 전 세계에 케이팝 등 대중문화 콘텐츠들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했다. 2000년대 중반까지 이어졌던 이 시기가 한류 1.0이다.

확산기인 한류 2.0은 2010년대 초반까지로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 전 세계와의 실시간 직접 소통을 통해 해외 한류 콘텐츠 소비층과의 접촉이 확대됐다.

이후 한류의 세계화로 세계적 스타상품이 등장하게 된 한류 3.0은 최근까지 방탄소년단(BTS), 기생충 등으로 한류 확산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에 발표된 신한류(K-Culture)가 4기, 한류 4.0인 셈이다.

김현환 문체부 콘텐츠정책국장은 "과거에는 정부가 한류라는 말도 삼갔다"며 "정부가 한류를 앞세우면 민간의 자율성이 축소될 수도 있고 상대국에서 반감이 있어, 오히려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봤다. 지금은 전 세계가 한류를 아는 만큼 민간의 자율성을 살리면서 정부가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지난 20여 년간 지속하여 온 한류에서, '신한류'란 기존 한류와 달리 한국 문화 전반에서 한류콘텐츠를 발굴하고, 연관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며, 상호 문화교류를 지향함으로써 지속성과 파급효과가 높은 한류라며 2020년 이후에 지향하는 한류를 공식적으로 '신(新)한류(K-Culture)'라 지칭하고 정의했다.

이날 발표된 신한류 진흥 정책은 3대 지원전략 9개 정책과제로 △(전략 1 : 확산) 한류 콘텐츠 다양화로 파급력 제고 △(전략 2 : 융합) 한류로 연관산업 동반성장 견인 △(전략 3 : 기반) 지속가능한 한류 확산의 토대 형성을 제시했다.

박양우 장관은 "한류로 인해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는 해외 한식당은 한식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도 함께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다. 그래서 문체부와 농식품부가 협업하여 식당 장식을 위한 한국적 디자인을 개발,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문화에 관심을 갖게 된 한류 팬들은 한국문화 원형에 대한 관심도 높다. 그래서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가 참여하는 무형유산 한류공연을 전주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에서 8월부터 개최한다"며 "코로나 이후에는 한국문화 해외공연을 통해 무형유산이 또 다른 한류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체부는 '5G 실감형 광화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광화문 일대에 실감형 콘텐츠 체험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창덕궁, 덕수궁 등의 궁궐 문화유산을 5G 기반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실감콘텐츠도 개발하여 서비스할 계획이다.

전통문화의 해외 진출 활성화 지원을 위해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1인 크리에이터를 활용하여 '매력적인 한국의 전통문화 콘텐츠'를 생산한다. 공연예술 분야에서도 전통예술 기반 한류 공연콘텐츠를 개발하여 '예술한류' 확산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 홍보한다. 백제 고도의 길, 천년 정신의 길 등 7개의 '코리안 헤리티지 루트' 문화유산 방문코스를 제공하고, 한류스타의 '문화유산 방문코스 체험기' 영상을 제작한다.

한편, 외래 관광객의 주요 방문지인 동대문시장에 전통공연예술 창작거점이 조성된다. 현재 8월 개관을 목표로 준비가 한창이다.

지난해부터 전통공연예술 창작거점 조성 사업을 이끈 정성숙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은 "전통공연예술 분야의 예술인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 공간은 '전통공연창작마루'라는 이름으로 창작공간, 상품화, 홍보마케팅의 역할을 통해 전통공연예술 생태계가 선순환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광특구인 동대문 지역의 특성상 한류콘텐츠 발전소로도 기능할 것이며, 인근 호텔 공연장과 협업으로 '전통한류 관광 상설공연'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통한류까지 포함하여 장르를 확대한 이번 신한류 진흥정책의 추진 과제에서 전통공연예술과 관광의 시너지효과 창출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망된다.

박양우 장관은 "우리 민족의 문화예술적 잠재력과 창의력이 세계무대에서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함께 지원하고 협업해 나가겠다"며 "세계를 선도하는 한국의 새로운 물결로 신한류라는 새로운 역사를 다시 한번 쓰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이 K-방역으로 전 세계에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신한류의 닻이 올랐다. 소프트파워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새로운 문화전략에 관심이 쏠린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헤리티지큐레이션연구소가 발행하는 [전통플랫폼 헤리스타]에 함께 실립니다.파워볼사이트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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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화면


송창의, 오지영 부부가 새롭게 합류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이 시청률 두 자릿 수를 돌파하며 굳건히 월요 예능 프로그램 정상을 지켰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동상이몽2'는 수도권 가구 기준 8.2%,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6%로 상승세를 그리며, 동시간대 1위와 월요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송창의와 아내 오지영이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했다. 방송에 처음 출연한 아내 오지영은 결혼 전 헬스 트레이너로 15년 정도 활동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오지영은 송창의에 대해 "자상하다. 화도 안 낸다. 실질적으로도 스윗하고 따뜻한 면도 있다. 순수한 소년 같은 스타일"이라며 칭찬을 늘어놓았다. 그러나 오지영은 "결혼하고 돌변했다"며 결혼 후 스스럼없이 방귀를 뀌는 송창의에 대해 환상이 깨졌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송창의, 오지영 부부는 깔끔하게 정리된 집부터 귀여운 네 살 딸 하율과의 단란한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송창의는 오지영이 인터뷰에서 밝힌 것처럼 면도를 안 한 모습으로 엉덩이를 스스럼없이 긁는 등 작품 속 '스윗남'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송창의, 오지영 부부는 성격부터 입맛, 술, 취미 등 각종 '동상이몽'을 보여 관심을 끌었다. 오지영은 "그래서 요즘 '이렇게 공통점이 없는데 어떻게 결혼했지'하고 신기한 생각이 든다"고 말했고, 이에 송창의는 "우린 귀가 닮았다"며 창의적인 답변을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과 극의 모습을 보인 두 사람은 찰떡같은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송창의는 "결혼하고 한 번도 아내와 둘이서 술 마시면서 속마음을 얘기한 적이 없다"며 출산 이후 둘만의 시간이 사라진 것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냈다.

오지영 역시 "하율이 낳고 나서 나도 너무 피곤한 거다. 아이가 자고 난 후부터가 내 쉬는시간 아니냐. 근데 그 쉬는 시간에도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도 못 볼 정도로 피곤한 것"이라고 해 이윤지를 비롯한 육아맘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이후 송창의는 "단 몇시간만이라도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아내에게 자유시간을 선물했다. 덕분에 오지영은 열혈 팬인 박서준이 나오는 드라마를 시청하기 시작했고, 드라마에 푹 빠진 오지영의 모습에 송창의는 질투한 듯 쉴 새 없이 아내를 부르고 말을 걸어 출연진의 야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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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화면


한편 이윤지, 정한울 가족은 자녀 라니와 소울이부터 이윤지의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까지 4대가 모여 가족사진 촬영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둘째 소울이를 만나지 못한 외증조할머니, 할아버지는 "실물은 처음 본다"며 기뻐했다. 라니의 외증조할머니는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다 동생과 나눠야 하는 라니를 걱정했다.

이윤지는 할머니의 말을 막으며 라니의 눈치를 봤다. 이윤지는 "요즘 라니가 생각이 많은 표정이다. 옛날의 라니가 아니다"고 말했다. 또한 이윤지는 맏이를 구분하는 것에 대해 "나는 그런 말들이 어려서부터 부담이었다"며 속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가족들은 셀프 사진관을 찾았다. 이윤지는 "여자 4대 만들기 쉽지 않다고 생각해서 미래와 과거를 잇는 사진을 남겨놓고 싶었다"며 가족사진 촬영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라니는 사진작가로 변신해 사진 촬영에 나섰고, 이에 소울이와 함께한 첫 가족사진이 완성됐다. 이어 4대 모녀 사진 촬영이 이어졌고, 이는 뭉클함과 훈훈함을 자아냈다.

'3주년 홈커밍 특집'을 통해 '동상이몽2'를 찾은 이윤지는 "너무나 좋은 추억을 만들고 또 소울이를 낳는 그 시간까지 귀하게 남은 것 같다. 다 여러분과 출연진들 덕이라고 생각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스페셜 MC로 함께한 김지호는 "후배들이지만 배운 점도 많았고, 또 '남편의 마음이 이랬구나' 하고 이해가 되기도 했고, '앞으로 더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SNS 사랑꾼'으로 큰 화제를 모은 개그맨 김재우 부부의 첫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을 더했다.

[머니투데이 김고금평 기자] [방탄소년단 ‘억’ 단위 작품수 25편, 블랙핑크 1년간 51억뷰…2B의 멈추지 않는 ‘온라인 인기’ ]



전 세계에서 인지도 높은 한국의 대표적 아이돌 그룹 2팀이 유튜브에서 ‘억’ 단위 조회수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주인공은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BLACKPINK), 소위 ‘2B’로 불리는 아이돌 그룹이다.

남자 아이돌과 여자 아이돌 그룹을 대표하는 이들은 내놓은 신곡마다 단기간에 ‘억’ 단위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해 코로나19가 낳은 주류 무대인 온라인에서 그 인기를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11월 발표한 ‘MIC Drop’ 리믹스 뮤직비디오가 21일 7억 건을 돌파했다.

10억뷰를 돌파한 ‘DNA’, 8억뷰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각각 7억뷰를 기록한 ‘FAKE LOVE’와 ‘IDOL’에 이은 방탄소년단의 통산 5번째 7억뷰 뮤직비디오다. 이번 기록으로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로는 최다 7억뷰 뮤직비디오 보유 기록자가 됐다.

‘MIC Drop’ 리믹스는 2017년 9월 발매된 LOVE YOURSELF 承 ‘Her’의 수록곡 ‘MIC Drop’을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가 리믹스한 곡이다. 발표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28위로 진입해 10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밖에 ‘불타오르네(FIRE)’ ‘피 땀 눈물’ 각 6억뷰, ‘쩔어’ ‘Save ME’ 각 5억뷰, ‘Not Today’ 4억뷰, ‘봄날’ ‘상남자’ 각 3억뷰, ‘호르몬 전쟁’ ‘I NEED U’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각 2억뷰, 그리고 각 1억뷰의 ‘Danger’ ‘하루만’ ‘We are bulletproof PT.2’ ‘RUN’ ‘Serendipity’ ‘Singularity’ ‘No More Dream’ ‘ON’ ‘IDOL (Feat. Nicki Minaj)’ ‘Black Swan’까지 총 25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걸그룹 블랙핑크도 ‘억’ 단위에서 예외가 아니다.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업체인 케이팝 레이더의 2020년 29주 차(12~19일) 동안 3917만 뷰를 기록해 4주 연속으로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뮤직비디오는 3주 전에 이미 3억뷰를 넘었다.

지난해 케이팝 레이더가 발표한 세계지도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블랙핑크 노래에서 발생한 조회수는 총 46억뷰였다. 1년 만에 총 조회수가 전년 대비 약 110% 증가한 51억뷰로 나타났다.

케이팝 레이더 관계자는 “지난 1년 사이 브라질에서 발생한 조회수가 1억 9200만에서 3억 3600만으로 약 1.8배 크게 상승한 것이 주요 요인”이라며 “브라질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에 이어 블랙핑크 유튜브 조회수 TOP5 국가에 새롭게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블랙핑크가 데뷔 이후 내놓은 곡들 중 5억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한 작품은 ‘뚜두뚜두’(12억회), ‘마지막처럼’(8억2000만회), ‘휘파람’(5억1000만회), ‘Kill this love’(9억2000만회), ‘불장난’(5억2000만회), ‘붐바야’(9억 1000만회) 등이다.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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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MBC에브리원 제공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지현우와 김소은의 심쿵 투샷이 공개됐다.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연출 이현주/ 극본 조진국/ 제작 MBC에브리원, 넘버쓰리픽쳐스/ 이하 ‘연애는 귀찮지만’)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2030들의 한 지붕 각방 동거 로맨스다. 8월 11일(화) 첫 방송 편성을 확정 짓고 시청자와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연애는 귀찮지만’은 로맨스 드라마다. 그만큼 극중 로맨스를 이끌어갈 남녀 주인공에 관심과 기대가 쏠릴 수밖에 없다. 이런 의미에서 ‘연애는 귀찮지만’은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자타공인 로맨스 장인 지현우(차강우 역)와 러블리의 대명사 김소은(이나은 역)이 달콤한 로맨스 호흡을 맞추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연애는 귀찮지만’을 애타게 기다리는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지현우, 김소은의 커플 스틸이 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지현우와 김소은은 좁은 계단에 단둘이 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지현우는 김소은을 공중으로 번쩍 안아 든 모습. 많은 여성 시청자들이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로망 ‘공주님 안기’이다. 반면 지현우 품에 안긴 김소은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다음 사진에서 두 사람이 지그시 눈을 맞추고 있어, 보는 사람까지 심장이 두근거리게 만든다.

무엇보다 지현우, 김소은 두 배우의 그림 같은 로맨스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두 배우의 연기력과 매력은 물론, 그저 눈을 맞추는 것만으로도 이토록 귀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케미스트리가 감탄을 유발하는 것이다. 이토록 사랑스러운 두 사람이 가장 잘하는 장르 로맨스로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지 기대된다.

이와 관련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은 “지현우와 김소은의 로맨스 케미를 기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 각각 로맨스 장르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던 두 배우가 만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실제 매 장면 두 배우는 서로 배려하고 장면과 캐릭터에 함께 상의하며 촬영 중이다. 두 배우의 노력과 배려, 호흡으로 완성된 평범하지만 특별한 로맨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소울메이트’, ‘안녕 프란체스카’, ‘운명처럼 널 사랑해’ 조진국 작가와 ‘상상고양이’, ‘단짠오피스’ 이현주 감독이 손을 잡은 작품이다. 첫 방송 전부터 해외 선판매 소식을 전하며, 취향 저격 로맨스 명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020년 여름, 시청자 가슴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8월 11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하나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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