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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19 07:22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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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기소 방침 세우자 소환 응한 듯
李 "檢·공수처 기소권 협의 기다렸다"
출금 조처 관여·외압 행사 혐의 전면 부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과 관련해 ‘수사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에 출석해 첫 조사를 받았다.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거론되는 이 지검장에 대해 검찰이 이미 기소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지면서 사건 처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수원지검 수사팀(팀장 이정섭 형사3부장)은 지난 17일 이 지검장을 불러 9시간가량 조사했다. 이 지검장은 지난 2월 고발장이 접수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그는 네 차례에 걸친 수사팀의 소환 통보에 불응한 채 서면 진술서만 제출해 조사를 회피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 지검장 측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검찰로 재이첩된 사건의 수사 및 기소권이 어디 있는지를 두고 검찰과 공수처 간 협의가 되면 조사를 받으려 했다”면서 “최근 이 지검장 기소 가능성 보도가 나오기 시작해 진상을 설명할 필요가 있어 조사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이 지검장이 2019년 6~7월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재직할 당시 안양지청의 불법 출금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고 보고 있다. 반면 “김 전 차관 출금 조처에 관여하지 않았고, 안양지청 수사에 어떠한 외압도 행사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 지검장 측 입장이다. 그는 전날 조사에서 당시 작성한 업무일지 원본 등을 증거로 제출했다.

이 지검장 측은 당시 대검과 안양지청 간에 이뤄진 소통과 관련해 “모두 (문무일) 검찰총장에게 보고하고 지시를 받아 일선에 내려보냈다”면서 “이 지검장이 자의적으로 외압을 가해 수사를 중단시켰다면 검찰총장에게 보고할 수도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당시 안양지청 보고서는 일선 청에서 대검에 보고하는 양식이 아니라 검사 개인 명의의 보고서였고, 확인 결과 수사팀과 지휘부 사이에 의견 대립이 있었다”고 밝혔다. 수사 자체를 두고 안양지청 내부에서 이견이 있었을 뿐 대검에서 수사를 부당하게 중단시킨 것이 아니라는 취지로 풀이된다.동행복권파워볼

앞서 수원지검은 이달 초 허위 긴급출금요청서를 작성·승인한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소속 이규원 검사와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을 재판에 넘겼다. 이들에 대한 첫 재판은 다음달 7일 열릴 예정이다. 수원지검은 법무부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끝난 뒤 이 지검장을 기소하기로 대검과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진선민 기자 js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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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서예지를 향한 각종 의혹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 나왔던 그의 언행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최근 배우 서예지를 둘러싼 함께 일했던 스태프들의 인성 폭로가 이어지면서, 과거 예능 속 행동과 발언 등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서예지는 2015년 8월 방송된 MBC 예능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서 '신입 MC'로 출연했고, 게스트 개그우먼 장도연에게 느닷없이 "꽃게춤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당시 의상 문제 때문에 걱정한 장도연은 거절했지만, 서예지는 "그게 다리가 더 돋보인다"며 거듭 요구했다. 이후 장도연은 딘딘에게 겉옷을 빌려 꽃게춤을 선보였다.

옆에 있던 MC 김구라는 사전에 협의가 있었냐고 질문했고, 장도연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서예지에게 "대단한 친구"라고 했고, 또 다른 MC 신동엽은 "이렇게 난데없이 뭘 시키고 그러냐"고 덧붙였다.

'세바퀴'에 나온 모든 장면이 예능적으로 짜여진 상황인지, 아니면 김구라의 질문처럼 두 사람 사이에 사전 협의 없이 서예지의 일방적인 진행인지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다.

여기에 같은 해 4월, 서예지와 SBS 예능 '런닝맨'에 함께 출연한 가수 제시의 굳은 표정도 네티즌들에게 뒤늦게 포착됐다. 파워사다리

게임 중 뒤에 서 있던 제시가 유독 서예지를 바라볼 때 무표정으로 팔짱을 끼고, 지켜봤다는 것. 최근 터져나온 인성 폭로와 연관 지어 온간 추측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예능 방송의 특성상 편집과 화면의 각도에 따라 실제 현장과는 충분히 다르게 왜곡될 수도 있기 때문에 섣부른 단정은 금물이다.

한편,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스태프의 인성 폭로와 각종 논란에 대해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으나, 4일째 묵묵부답 상태다.

/ hsjssu@osen.co.kr

[인터풋볼=수원] 윤효용 기자 =박건하 감독의 믿음에 수원의 영건들이 반응하고 있다.

박건하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18일 14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에서 울산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수원은 승점 3점을 추가했고, 다득점에서도 제주, 성남에 앞서 리그 3위로 뛰어올랐다.

이날 수원은 U-22 카드 세 장을 모두 선발로 사용했다. 지난 시즌부터 주전으로 뛰고 있는 김태환(20)을 비롯해 올 시즌 2골을 넣은 정상빈, 출전 시간을 늘리고 있는 강현묵을 동시에 기용했다. 정상빈은 김건희와 투톱을 이뤘고, 강현묵은 중원의 한 축을 담당했다. 김태환은 늘 그렇듯,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이들의 존재감은 전반 초반부터 돋보였다. 정상빈이 전반 4분 만에 첫 슈팅을 시도하며 영점을 조준했고, 강현묵은 전, 후방에서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며 중원 싸움을 도왔다. 전반전 강현묵과 정상빈은 번뜩이는 돌파를 선보이며 수원 팬들을 열광케 했다. 김태환 역시 공수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가며 수원의 공격을 도왔다.

후반에는 강현묵, 정상빈이 한 골씩 넣으며 수원의 완승을 이끌었다. 후반 2분 강현묵은 코너킥 맞고 흘러나온 공을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5분에는 강현묵이 직접 공을 차단한 뒤 정상빈과 원투패스를 주고 받으며 수비를 뚫어냈다. 이어 강현묵의 크로스를 정상빈이 다이빙 헤더로 밀어 넣으며 화룡점정을 찍었다.

이번 득점은 강현묵의 프로 데뷔골이었다. 지난 8라운드 인천전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첫 골을 기록하는 듯 했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득점이 취소됐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VAR 확인도 필요없는 대포알 슈팅으로 데뷔골을 신고했다. 이로써 강현묵은 권창훈, 민상기, 구자룡, 김건희, 연제민, 김종우, 유주안, 이종성, 윤용호, 전세진, 박상혁, 김태환, 정상빈의 이어 14번째로 역대 수원 유스 출신 데뷔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스들이 돌아가면서 터지면서 수원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지난 시즌 박건하 감독 부임 이후 김태환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주전 풀백으로 성장했다. 이번 시즌은 정상빈, 강현묵이 차례로 나타났다. 정상빈은 지난 포항 원정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 김건희의 짝으로 박건하 감독의 선택을 받고 있다. 여기에 강현묵도 이날 1골 1도움을 올리며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박건하 감독의 강한 신뢰가 이들의 활약을 이끌어냈다. 경기 후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강현묵은 "20분이 아닌 40분, 80분 이렇게 기회를 주시니깐 자신감이 생긴다. 믿어 주시는 만큼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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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태환은 풀타임, 정상빈은 74분, 강현묵은 85분을 소화했다. 수원의 이런 선택은 울산이 전반 21분 김민준과 강윤구를 일찌감치 교체한 것과는 대조됐다. 박건하 감독은 영건들을 믿었고, 선수들은 믿음에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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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헤라르드 피케가 우승 기념 사진 촬영 도중 우스만 뎀벨레에게 농담을 던졌다.

바르셀로나는 18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데 라 카르투하에서 열린 2020/21시즌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전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4-0으로 격파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바르셀로나의 압도적인 경기력이었다. 앙투안 그리즈만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프렝키 데 용이 1골 2도움, 리오넬 메시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완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의 통산 31번째 국왕컵 우승이다.

다행히 무관을 피한 바르셀로나 선수단은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우승 세레머니가 끝난 뒤 기념 촬영도 잊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피케가 뎀벨레에게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들끼리 모여 함께 사진을 찍으려고 한 순간 뎀벨레가 슬며시 끼어들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의 보도에 따르면 피케는 뎀벨레를 향해 "네가 왜 여기에 끼어들어!"라며 농담을 했고 뎀벨레는 머쓱한 듯 자리를 피했다.

뎀벨레는 지난 2017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무려 1억 500만 유로(약 1,405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직후 잦은 부상으로 '먹튀' 논란이 있었지만 최근 부활하며 바르셀로나 공격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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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도경완 가족이 '슈돌'에서 하차했다.

18일 밤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78회는 '너를 만난 건 신의 한 수야'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도플갱어(도경완) 가족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도경완과 연우, 하영은 함께 류수영표 샌드위치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경완은 곧 학교에 들어갈 연우에게 자전거를 가르쳐주었다. 몇 번이나 넘어질 뻔한 위기가 있었지만, 도경완이 꼭 붙잡고 있었다. 도경완은 "자전거를 배우면서 한 번도 안 넘어지는 사람은 없다. 넘어져야 배울 수 있는 것이다"라며 연우의 도전을 응원했다.

도플갱어 가족의 마지막 이야기를 위해, 아내 장윤정이 촬영장을 방문했다. 연우와 하영의 탄생과 육아까지, 도플갱어 가족의 사진이 가득 전시된 스튜디오에서 장윤정은 감상에 젖었다.

장윤정은 도경완과 함께 '슈돌' 영상을 봤다. 2014년 연우가 태어나던 날, 두 사람이 함께 아이를 안고 행복을 나눴던 순간, 아들 연우의 한 마디에 감동을 받았던 날이 모두 '슈돌' 영상에 담겨 있었다.

또 둘째 하영을 키우면서 있었던 눈물과 웃음의 에피소드들이 나왔다. 징윤경과 도경완은 방송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도경완에게 꽃다발을 주며 아빠학교 졸업을 축하했다.

장윤정은 마지막으로 "나는 연예인으로 오래 활동하면서 사랑을 받을 때 느낌을 아는데, 아이들이 사랑받는 느낌은 내가 받는 것보다 훨씬 더 크고 더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마지막 인터뷰를 앞두고 눈물이 나 말을 잊지 못했다. 그는 "도플갱어 가족을 그동안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언제 또 셋째로 인사드릴지 모르니 늘 긴장(?)하셔라. 나도 좋은 아빠이자 남편, 방송인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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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캡처 ⓒ 뉴스1





한편 이날 새로운 스페셜 가족으로 배우 서효림 부부가 합류했다. 서효림은 잠에서 일어나 아이를 위한 분유를 준비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정명호 서효림 부부는 지난 2019년 결혼해 지난해 6월 첫딸 조이를 안았다. 정명호는 서효림의 남편이자,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다. 현재 식품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정명호는 "우연히 회식자리에서 (서효림을) 만났다. 원래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효림이를 딱 보는데 연애보다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서효림도 "남편이 첫만남부터 결혼하자고 했다. 결혼 이야기를 하던 와중에 조이가 찾아왔다"라고 했다.

정명호가 외출하고 난 후 서효림은 방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다. 정명호가 침대 위에 꽃다발을 두고 간 것. 서효림은 "조이도 이런 남자와 결혼해야 해"라며 감동을 받은 모습이었다.

정명호가 돌아와 서효림과 육아 배턴터치를 했다. 정명호는 나름대로 아이를 살뜰하게 챙겼지만, 조이는 엄마가 있을 때와 텐션이 너무도 달랐다. 육아 지원군으로 김수미가 찾아왔다. 김수미는 아이를 돌보면서 기뻐했지만, 이내 "못 하겠다. 그만 가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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