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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2 07:40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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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청소년기에 전자담배를 사용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매일 담배를 피우는 상습 흡연자가 될 위험이 3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처음 담배를 피우는 시기와 피우는 담배의 양도 중독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파워볼사이트

연합뉴스
전자담배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 샌디에이고) 허버트 워트하임 공중보건·장수과학 대학원 연구진은 11일 의학전문지 '소아과학'(Pediatrics)에서 18세 이전에 전자담배를 포함해 흡연을 시작하는 것이 사람들을 상습적 흡연자로 만드는 주요 위험요인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미 국립약물남용연구소(NIDA)와 식품의약국(FDA)이 담배 사용 실태와 담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2013~2014년 12~24세 남녀를 대상으로 흡연 여부를 조사하고 4년간 인터뷰를 통해 12가지 담배 제품 사용 여부 등을 추적한 '담배와 건강 인구영향 평가'(PATH) 자료를 분석했다.

2014년 조사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한다고 답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매일 일반담배를 피우는 흡연자가 되는 비율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일반 담배를 피운다고 답한 사람들은 28세까지 흡연량이 꾸준히 늘었고 하루 흡연량은 18~21세 그룹(12%)과 25~28세 그룹(21%)에서 배 가까이 증가했다.

논문 제1 저자인 존 피어스 박사는 "이 연구는 청소년이 의존적 흡연자가 되는 과정을 처음으로 살펴본 것으로 전자담배가 상습적 흡연의 관문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시작하는 담배 제품이 일반담배에서 전자담배로 바뀌었을 뿐 결국 일반담배를 피우게 된다"며 "(전자담배를 사용하다가) 니코틴 의존성이 생기면 일반 흡연자로 전환된다"고 설명했다.

연구 첫해에는 참여자 중 45%가 적어도 한 번 이상 담배 제품을 사용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나 4년 후 이 응답은 62%로 증가했고, 이들 중 73%는 일반담배를, 72%는 전자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4년 차에는 참가자의 12%가 매일 담배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가운데 절반은 담배를 시작한 첫해 이후 매일 담배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담배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의 70%는 일반담배를 피우고, 일반담배와 다른 담배 제품을 함께 사용하는 사람의 절반은 전자담배를 동시에 부정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책임자인 카렌 메서 박사는 "대부분 18세 이하인 고교생의 전자담배 사용 비율이 2016년 38%에서 2019년 45%로 증가했다"며 "이 연구 결과는 청소년의 전자담배 사용 급증이 향후 젊은 층의 상습적 흡연자 증가로 이어져 수십 년간 지속된 흡연 감소 추세를 역전시킬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scitec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왼쪽). /AFPBBNews=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왼쪽). /AFPBBNews=뉴스1

극성 지지자들의 의회 의사당 난입 사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점점 고립되고 있다. 대표적인 충신이었던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5일째 연락을 안하는 데다가 행정부내 인사들도 속속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어서다.

10일(현지시간) CNBC는 정통한 두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6일 의사당 난입 사태 당시 펜스 부통령이 긴급 대피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지도 않았으며 이후에도 아무런 소통을 하고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두 사람간 대화가 끊긴 이유에 대해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 인증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펜스 부통령에게 인증 거부를 할 것 압박했으나, 펜스가 이같은 요청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4년간 숱한 위기에서 트럼프의 충신이었던 펜스와의 소통 단절은 놀라운 결말”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점점 고립되는 모양새다.

로이터통신은 행정부내 충신들도 의사당 폭동 이후 등을 돌리고 있다고 전했다. 통신은 전현직 관료들을 인용해 “임기를 얼마 안남긴 트럼프의 백악관은 붕괴 중”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0일 임기가 끝난다.

통신은 백악관 직원들은 의사당 난입사태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는데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커리어나 평판에 악영향을 받을지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는 아예 사퇴했고, 일부는 순조로운 정권 이양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고 한다.

한 고위 관료는 로이터통신에 “트럼프는 행정부와 사람들을 잃었다. 직원들이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트럼프의 마지막 정책 변화나 방향성에 대해 사실상 모든이들이 저항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백악관 전 관료는 “내가 들은건 백악관이 완전히 붕괴되고 있으며, 대통령은 이를 방관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지지자들과의 최대 소통 창구마저 잃어버린 상황이다. 트위터가 영구금지 조치를 취한 것을 비롯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도 트럼프 대통령의 계정을 일시정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4년 대선 재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기 위해 퇴임 후에도 소셜미디어 정치를 하기 위해 대체 소셜미디어를 찾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은 트럼프의 퇴임 후 탄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트럼프의 재출마 가능성을 틀어막기 위해서다. 민주당측은 11일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뒤 12일 하원 표결에 들어갈 예정이다.

다만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탄핵안을 하원에서 통과시킨 뒤 상원으로 넘기는 것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 100일후를 검토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10일 밖에 남지 않아 퇴임 전 탄핵하기가 어려운 데다가 하원에서 과반수의 표가 필요한 것과 달리, 상원에서는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대신 트럼프 대통령이 임기가 끝나고 탄핵될 경우, 민주당은 탄핵된 공직자의 공직 취임을 제한하는 안건을 추진할 수 있다. 이럴 경우 상원에서 과반수만 확보하면 되기 때문에 공화당 내부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에 반감을 가진 인사들의 찬성표를 던질 가능성이 높다.

강기준 기자 standa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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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드 카운티 보안관실 제공 영국 BBC 홈페이지 캡처
미국 캘리포니아주 교도소 간수들이 10일(이하 현지시간) 아침 6명의 죄수들이 한밤중 빠져나간 사실을 파악했다. 19~22세의 죄수로 살인, 살인미수, 범죄조직 가담, 무기 소지 등으로 유죄를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

캘리포니아주 머시드 카운티 다운타운 교도소에서 지난 9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 일어난 일인데 죄수들은 교도소 옥상에 올라간 뒤 침대 시트를 꼬아 만든 밧줄을 이용해 교도소 담을 타고 내려가 달아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영국 BBC가 11일 전했다. 당국은 전담반을 만들어 추적 중이며, 페이스북에 이들의 사진과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당국은 이들이 “무장해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릴 소지가 있다”고 보고 눈에 띄면 접근하지 말고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파비안 크루스 로만(22)은 살인 죄로 기소됐고, 안드레스 누네스 로드리게스(21)와 가브리엘 프란시스 코로나도(19)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됐다. 버논 완케 보안관은 “탈옥수들이 걸스카우트 쿠키를 팔려고 감옥 밖으로 나가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가능한 한 빨리 이곳을 벗어나고 싶어 탈옥한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탈옥수들을 추적하기 위해 태스크포스 팀을 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따르면 완케 보안관은 41년 동안 머시드 보안관실에 근무한 기억으로는 몇십 년 전에 한 죄수가 세탁물 바구니에 몰래 몸을 숨겨 탈옥한 것이 거의 유일한 탈옥이었다고 돌아봤다.파워볼사이트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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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역대급 널뛰기…변동폭 30% 달해
월가 "비트코인 거품 형성…위험" 지적도

뉴욕 증시, 정치 불안 커지며 일제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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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이미지. 로이터연합뉴스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하루 변동폭이 1만달러에 달했다. 투기적 자산이란 사실이 다시 확인됐다는 분석이다.

11일(현지시간) 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오후 4시40분(한국시간 12일 오전 6시40분) 현재 개당 3만43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 전만 해도 개당 최고 4만2000달러 가까이 뛰었으나 이날 장중 3만1000달러 밑으로 추락하기도 했다.

이 같은 극심한 가격 조정은 최근 급등세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한꺼번에 쏟아진 탓이란 지적이다. 작년 10월 초 개당 1만달러대 초반에서 거래됐던 비트코인은 단기간 4배 넘게 치솟았다.

비트코인 가격이 일거에 폭락하는 모습을 보이자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회의적인 목소리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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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캐피털 CEO는 11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현재의 비트코인 가격은 거품"이라고 말했다. CNBC 방송화면 캡처

미 캘리포니아주의 투자회사 더블라인캐피털의 제프리 건들락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CNBC에 출연해 “현재 비트코인 행적을 보면 비트코인이 일종의 거품 영역에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채권 왕’(Bond King)이란 별칭으로 불린다고 방송은 설명했다.

타일러 코웬 조지메이슨대 교수도 “달러 가치가 아무리 떨어져도 비트코인이 달러를 대체하는 건 불가능하다”며 “비트코인은 부분적인 투자 수단에 그칠 것”이라고 단언했다.

반면 유명 투자자인 빌 밀러는 “비트코인 공급량이 연간 2% 미만으로 늘고 있지만 수요는 훨씬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가격이 더 뛸 것”이라고 예상했다. 토마스 피츠패트릭 시티은행 수석 분석가도 “비트코인이 가격 변동을 겪겠지만 장기적으로 더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0.29%, S&P 500 지수는 -0.66%, 나스닥 지수는 -1.25% 각각 하락 마감했다.

역시 최근 급등했던 데 따른 부담과 함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 등 정치 불안이 커진 게 투자 심리를 압박했다는 분석이다.

뉴욕=조재길 특파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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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는 벤츠보다 제네시스?…몰랐던 사실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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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진웅이 후배 여배우 A씨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배우 배진웅이 평소 알고 지내던 후배 여배우 A씨를 상대로 성범죄를 벌여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둔 가운데 당시 현장을 방문한 A씨 지인의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다.

앞서 스포츠경향은 배진웅이 지난해 12월 23일 A씨를 경기도 모 지역에 위치한 별장으로 불러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을 단독 보도한 바 있다. 배진웅은 A씨를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하자’고 꾀어 자동차 없이 갈 수 없는 해당 장소까지 태우고 가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이후 배진웅은 별장에서 A씨를 껴안거나 자신의 바지를 벗고 성적인 농담을 이어갔다.

당시 연락을 받고 현장을 방문한 A씨 지인에 따르면 별장을 방문했을 때 배진웅이 A씨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고 있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A씨 지인이 ‘지금 무슨 짓을 하냐’고 묻자 배진웅은 그 지인에게 ‘A씨를 강간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충격적 발언을 내놓았다. 기자가 ‘강간’이란 단어에 대해 재차 묻자, 관계자는 “A씨의 지인은 배진웅이 ‘강간이란 말을 분명하게 했다’고 확인해 줬다”고 말했다.

현장을 빠져나온 A씨와 지인은 이후 배진웅의 성범죄를 경찰에 신고했다. 12일 현재 A는 관련 경찰 조사를 마쳤고, 배진웅은 오는 16일 성추행 및 성폭행 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 이에 A씨는 이 사건 이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배진웅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배진웅은 지난 11일 스포츠경향의 “[단독] ‘굿캐스팅’ 출연 男배우, 후배 女배우 상대 성범죄…16일 경찰 조사”란 제목의 보도 이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비공개로 전환했고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지 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배진웅은 1982년생으로 지난 2011년 영화 ‘돈가방’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범죄도시’ ‘성난황소’ ‘럭키 몬스터’ 등과 드라마 ‘태양의 도시’ ‘슬기로운 감빵생활’ ‘무법 변호사’ 등에 출연했다. 그는 최근 영화 촬영을 진행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파워볼게임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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