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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10 09:00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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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필수인력 예외입국 확대 협의 착수
“혜택 업종 확대…취업준비생도 입국 지원”
‘신속통로’ 협상도 계속…’아세안 블록’ 제안

지난달 1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을 방문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하이코마스 독일 외교부 장관이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필수인력의 이동 보장 필요성을 강조해온 정부가 유럽 내 최대 교역상대국인 독일과 기업인의 예외입국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유럽 진출에 애를 먹고 있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확인한 정부는 최근 독일 정부와 구체적인 예외입국 확대 범위 등을 조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파워볼게임

10일 외교부 당국자는 “최근 관계부처가 모여 독일과의 기업인 등 필수인력의 예외입국 범위 확대를 위한 회의를 진행해 우리 기업의 수요 등을 확인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독일 정부와 구체적인 예외입국 확대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했다.

이 당국자는 “이미 독일 정부가 일부 업종 등에 대해서는 외국 기업인의 예외 입국을 허용하고 있지만, 유학생과 현지 취업준비생, 일부 업종에 대해서는 여전히 코로나19 탓에 입국이 쉽지 않다”며 “양국이 자국 기업 수요를 조사해 구체적인 확대 범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독일은 한국과의 교역 규모가 지난해에만 286.2억 달러로, 전 세계에서 교역 규모로는 7위에 달한다. 특히 코로나19 탓에 세계 경제가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독일과의 교역 규모는 지난 상반기에만 145.2억 달러를 기록하며 성장했다. 독일 역시 한국이 아시아 지역 주요 교역 상대국으로, 양국은 양자 합의 형식으로 예외입국 범위를 설정할 예정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신속통로 형식의 검역 절차 간소화 등의 문제는 더 논의해봐야 할 문제”라면서도 “현재 사업적 목적의 독일 단기 방문이 엄격하게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인이 독일로 출장을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양국 간 필수인력 교류 확대 논의는 지난달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독일 방문을 계기로 시작됐다. 당시 강 장관은 하이코 마스 독일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우리 기업인의 예외입국 확대를 요청했고, 마스 장관 역시 한국과의 필수인력 교류 확대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상황 속에서도 기업인과 공무원 등 필수 인력의 왕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신속통로 도입 협상을 각국과 계속하고 있다. 이미 중국과 아랍에미리트(UAE),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과 신속통로 제도를 시작했고, 아세안 등 주요 교역국과도 도입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실제로 강 장관은 전날 화상으로 진행된 아세안+3(한중일) 외교장관 회의에서 “지역 차원의 (신속통로) 제도화도 고려 가능할 것”이라며 아세안 지역 내에서의 다자간 신속통로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osy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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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서 윤창호법을 만들어도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사람들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는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차에 5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피해자는 치킨집을 운영하는 가장으로 늦은밤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을 가던 길이었습니다.

이예원 기자입니다.

[기자]

급히 출동하는 구급차의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차 한 대가 중앙선을 가로질러 서 있고 근처에 파편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만취한 채로 벤츠 세단을 운전하던 33살 A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직후입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습니다.

사고 현장입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이 길을 따라 치킨 배달을 가고 있었습니다.

오토바이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찌그러졌고, 운전자 50대 남성은 숨졌습니다.

남성은 아내와 함께 근처에서 치킨집을 운영해왔습니다.

[인근 상인 : 아주머니는 안에서 닭을 튀기고 남편분은 배달하고 그랬어요. 우리들이랑 여기가 고향이야. 다 알지. 열심히 살았는데 왜 그런 사고가 났는지 몰라.]

경찰은 사고를 낸 벤츠 운전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내면 무겁게 처벌하는 '윤창호법'을 적용했습니다.

또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지인에게 음주 운전을 방조한 혐의가 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 남동구에서도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20대 남성이 차량 두 대를 들이받아 6명이 다쳤습니다.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고 경찰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화면제공 : 인천소방본부·인천남동소방서)

이예원 기자 (lee.yeawon@jtbc.co.kr) [영상취재: 이주원 / 영상편집: 유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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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KIA 마운드가 강하다. 쉽게 무너질 팀이 아니다”파워볼게임

6월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두산과 공동 4위까지 뛰어오른 kt의 이강철 감독은, ‘당연히’ 아직 5위 경쟁이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한다. 실제 경기차를 보면 안심할 수준이 아니다. 공동 4위인 kt와 6위 KIA의 경기차는 단 2경기다. 일주일 사이에도 얼마든지 뒤집어질 수 있다. 조금 떨어지기는 했지만 7위 롯데도 5경기 바깥에서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다.


롯데도 치고 올라올 만한 힘이 있지만, 일단 순위표에 붙어 있는 KIA를 경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 감독은 KIA가 만만치 않은 힘을 가지고 있다고 잔뜩 경계했다. 기본적인 마운드 전력이 탄탄하다는 것이다. kt 또한 마운드가 안정되면서 성적이 급상승한 경험이 있다. 어차피 타격은 사이클이 있는 만큼 투수들이 버텨야 마지막까지 해볼 만한 승부가 될 수 있다.


KIA 마운드는 초반보다는 약해졌다. 선발진이 초반만한 위용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불펜에서는 핵심인 박준표가 부상으로 빠져 있다. 시즌 팀 평균자책점(4.69)도 리그 5위까지 내려갔다. 하지만 확실한 원투펀치가 있다. 올 시즌 최고 선발투수 중 하나인 애런 브룩스, 그리고 8월 이후 자신의 위용을 되찾아가고 있는 양현종이 주인공이다. 현 시점에서 가장 치명적인 ‘연패’가 적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류중일 LG 감독 또한 비로 취소된 9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브룩스에 대해 “올 시즌 댄 스트레일리(롯데)와 더불어 가장 좋은 선발투수”라고 호평했다. 구속이 빠른데다 제구력까지 갖추고 있어 보는 맛이 있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8월 부진했던 드류 가뇽 또한 최근 2경기에서는 모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반등했다. 이 또한 팀에는 긍정적인 일이다.


이기는 야구를 지킬 여건도 된다. 시즌 중반 흔들렸던 불펜은 마무리 전상현이 자리를 잡으면서 어느 정도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 정해영의 발굴도 큰 수확이다. 여기에 핵심인 박준표가 부상을 딛고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8일 라이브피칭을 소화한 박준표는 11일쯤 라이브피칭 혹은 2군 경기에 등판해 컨디션을 점검할 예정이다. 합격점을 받으면 늦어도 다음 주에는 복귀가 가능하다.


타선의 폭발력은 다소 아쉽지만, 돌아올 전력이 있다는 것은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김태진과 김선빈이 차례로 복귀했고 류지혁도 열심히 몸을 만들고 있다. 최형우와 프레스턴 터커가 든든하게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최근 최원준 김민식 등 시즌 초반 부진했던 선수들의 타격이 올라오는 것도 긍정적이다. 현역 시절과 감독으로 산전수전을 다 겪은 맷 윌리엄스 감독이 어떤 승부수를 꺼내들지도 흥미로운 대목이다.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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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 "정부가 인수 연기 요청...우린 선택권 없다"
"정부요청은 핑계...코로나 속 다른 이유 있을 듯"
티파니 "LVMH가 소명 시도조차 안해" 소송 제기


루이비통모에헤네시가 티파니 앤드 컴퍼니와 체결하기로 했던 19조원 규모의 인수합병 계획이 무산 위기에 처했다./AP연합뉴스

명품업계 '메가 딜'로 주목 받았던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티파니 앤드 컴퍼니(이하 티파니) 인수가 사실상 무산됐다고 AP통신과 로이터통신이 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LVMH는 이날 성명을 내고 "프랑스 정부가 티파니 인수를 내년 1월 6일 이후로 미루라고 요청했다"며 "현재로서 인수를 완료할 수 없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장 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교부 장관은 지난 1일 LVMH 측에 서한을 보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관세 부과 압박이 프랑스 상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지 평가하기 위해 인수를 연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당초 LVMH는 올해 11월 24일로 티파니와 160억달러(약 19조원) 규모의 인수합병을 마무리지으려 했었다. 양측의 초기 합의는 이미 코로나 대유행 이전인 지난해 11월 이뤄졌다. 그러나 외교 당국까지 나선 상황에서 사실상 거래가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게 중론이다.

다만 프랑스 정부는 LVMH와 티파니 간 거래가 성사됐을 경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의도였을 뿐 거래 여부를 강제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티파니 측은 즉각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티파니는 "LVMH가 고의로 인수를 지연시키고 있다"면서 "소송을 제기해 인수 합의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LVMH가 프랑스 규제 당국을 상대로 독점금지법 위반이 아니라는 소명조차 시도하지 않았다며 "합의된 조건으로 거래를 하지 않으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로이터는 코로나 대유행 사태로 올해 들어 명품업계가 큰 타격을 입은 만큼, LVMH 내부에서 티파니 인수 작업에 과도한 재정을 쓰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선 LVMH가 표면상 정부의 요청을 이유로 인수 계획을 포기했으나, 사실상 다른 이유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슬기 기자 wisdo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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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변화된 일상과 언택트(비대면) 여행을 주제로 하는 전국 영상공모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코로나19로 달라진 나의 일상과 대전의 모습,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실천하는 방역, 혼자 떠나는 언택트 대전여행 등이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다음 달 30일 까지다. 최우수상 1명 300만원, 우수상 2명 각 100만원, 장려상 5명 각 20만원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11월 10일 대전시인터넷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선정된 작품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게재되는 등 대전의 명소를 알리고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영상자료로 활용된다.

한편 대전시인터넷방송은 이날부터 한 달간 페이스북에서 시민참여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지역화폐 온통대전, 혁신도시, 대전트램 등을 주제로 열린다.파워사다리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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