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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08 10:41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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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의 오카야마이과대 한국인 수험생 차별의혹 제기 일축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한국인 수험생을 차별했다는 논란이 일었던 일본 오카야마(岡山)이과대 수의학부의 입시 과정에 문제가 없었다는 정부 당국의 판단이 나왔다.

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은 오카야마이과대가 수의학부 추천 전형 입시를 둘러싸고 한국인 수험생을 부당하게 대우했다는 의혹에 대해 "부적절한 입시가 실시됐다고 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파워볼사이트

에히메(愛媛)현 북부의 이마바리(今治)시에 소재한 오카야마이과대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골프 친구인 가케 고타로(加計孝太郞) 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법인 가케(加計)학원 산하 대학이다.

일본 주간지인 슈칸분슌(週刊文春)은 지난 3월 이 대학 수의학부가 작년 11월 16일 실시된 입시 면접에서 한국인 지원자 8명 전원에게 0점을 주어 모두 불합격처리했다며 차별 의혹을 제기했다.


일본 문부과학성 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에 대해 학교 측은 수의학과 '추천 입시 A 방식' 전형에 한국인 7명이 응시했고, 이들의 일본어 회화 능력에 문제가 있어 면접에서 0점을 준 사실을 인정했지만 일본인 수험생 중에도 0점을 받은 사람이 있었다며 차별 의혹을 부인했다.

과거 2차례 시험에서 합격했던 한국인 학생이 일본어를 제대로 못 해 학교생활 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작년 가을 입시 때 처음으로 면접을 도입했다는 것이 대학 측의 설명이었다.

대학 측은 또 한국인 응시자 7명 중 일부가 일반 전형과 사비(私費) 외국인 유학생 입시 전형에 합격했다면서 한국인 수험생을 차별한 것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대학 측은 논란이 된 전형 경위를 설명하는 문서를 지난 4일 학교 홈페이지에 올리고 수의사로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였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3월 4일 발매된 '슈칸분슌'에 오카야마 이과대 수의학부가 한국인 응시자에게 면접에서 0점을 주어 부당하게 탈락시켰다는 의혹을 제기한 기사가 실려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와 관련, 문부성은 대학 방문 조사 등을 한 결과 "문제 될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고, 대학 측 설명에도 불합리한 점이 없었다"며 부적절한 전형이 이뤄졌다고 볼 수 없다고 의견을 정리했다.

그러나 논란이 된 전형에서 일부 한국인 수험생이 일본어로 치러진 학과 시험 2과목에서 50점 만점에 평균 46.5점을 얻어 면접에서 0점을 면하고 10점이라도 받았더라면 합격했을 것이라는 가케학원 직원의 내부 증언도 나온 바 있어 문부성이 학교 측 주장을 일방적으로 수용해 경위 조사를 마무리했다는 비판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park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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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김소영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네이버가 부동산 정보업체(CP)에 제공한 부동산 (확인)매물정보를 경쟁사에 제공하지 못하도록 한 행위에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부과했다.

네이버의 확인매물정보는 네이버가 2009년 도입한 ‘(확인)매물검증시스템’을 거친 매물정보다. 공정위 측은 네이버의 ‘(확인)매물검증시스템’을 거친 매물 정보라 해도, ‘확인매물’ 표시를 안 붙이면 카카오에 제공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네이버 측은는 “확인매물 표시가 안 붙은 매물 정보가 카카오에 가는 것은 막을 이유가 없다"며 "네이버가 막은 건 '확인매물' 표시가 붙은 정보"라고 말했다,

◆ 공정위 측 “카카오에 ‘확인’ 딱지는 떼고 주란 뜻”

이러한 네이버의 반응과 관련해 송상민 공정위 시장감시국장은 “네이버의 검증 시스템을 거쳤으니까 매물을 다른 데 올리지 말라는 게 맞는 말인가” 반문하며 “혼자 사업하겠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송 국장은 “‘확인’ 딱지가 붙은 매물을 (카카오의 포탈) 다음한테 주라는 게 아니다. ‘확인’을 떼라고 주라는 얘기다”라고 부연했다.

즉 네이버의 검증을 거친 확인매물이어도 ‘확인’ 표시를 뗀 형태로, 같은 매물의 정보가 카카오에 제공되는 것이 가능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아울러 송 국장은 네이버가 매물검증시스템 관련 특허를 2건 보유한 것에 대해 “네이버가 낸 특허는 이른바 영업방식에 관한 것”이라며 “매물 정보 자체는 영업 방식인 검증 시스템과는 관계가 없다”고 해석했다.

송 국장은 “다음 등이 네이버가 등록해둔 그 방식대로 설계를 하면 특허 침해 이슈가 생길 것”이라며 “만약에 누가 특허를 침해했다고 한다면 특허법원을 가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앞서 네이버가 ‘네이버 확인 매물’이 아니라도, 카카오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매물 정보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도 다른 시각을 내놨다.

그는 “다음은 중개소로부터 매물 정보를 쭉 수집을 했다. 네이버는 중개소로부터 (정보를) 다 수집한 CP와 제휴를 맺어서 매물정보를 수집해왔다”며 “다음 입장에서보면 저런 방식(CP사와 제휴하는 방식)도 괜찮겠다 하고 사업 모델을 바꿀 수도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행복권파워볼

◆ 네이버 “'확인'표시 안붙은 정보는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일반매물 정보”

이에 네이버 측은 "확인매물표시가 안붙는 매물 정보는 누구나 다 가질수 있는 일반매물 정보이기 때문에 막을 이유가 없다"며 "네이버가 막은 건 우리의 비용과 노하우 등이 포함된 확인매물 표시가 붙은 매물 정보"라고 답했다.

네이버는 자사가 시장지배력을 이용, 경쟁사업자를 시장에서 배제했다는 공정위의 시각에 대해서도, 경쟁자를 배제할 의도는 없었다며 “광고 수익도 포기한 채 중소 부동산정보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이들의 매물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으로 개편했다”고 알린 바 있다

공정위의 판단처럼 네이버가 경쟁자를 배제할 의도가 있었다면 자체 구축 모델을 포기할 이유가 없었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2013년 네이버는 ‘(확인)매물검증시스템’ 도입과 함께 중개업소로부터 직접 매물정보를 얻던 방식에서, CP사와의 상생 모델로 전환했다.

상생 모델의 전제 조건은 ▲네이버 부동산은 더 이상 광고를 받지 않는 것 ▲CP사들은 (네이버의 확인매물시스템을 통해) 검증된 매물정보만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에 올리는 것 ▲이에 따른 검증비를 CP사들이 부담하는 것 ▲네이버 검증시스템을 거친 확인매물 정보를 CP사 플랫폼에서도 쓸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로부터 2년 뒤인 2015년, 네이버는 확인매물정보의 제3자 제공금지조항을 CP사들과의 계약서에 삽입했다. 카카오에서 네이버의 '확인매물정보'를 아무 비용, 노력 없이 이용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후 카카오와 제휴를 추진하게 된 부동산114가 동 조항의 삭제를 요청했으나, 네이버가 부동산114를 압박해 카카오와의 매물제휴를 포기했다는 게 공정위의 시각이다.

이에 대해 네이버 관계자는 “원천적으로 카카오가 무임승차하려고 한 것이 맞고 부동산114가 네이버와의 전제조건을 깬 게 맞다”고 전했다. 다만 문제가 된 제3자 제공금지 조항 자체가 이미 2017년에 삭제됐다. 네이버 측은 “지금은 사실 모든 이슈가 해결된 상황”이라며 “공정위의 이번 시정명령이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에 영향을 줄 것은 없다”고 말했다. 다만 네이버 측은 공정위의 판단 자체가 합리적이지 않다는 이유 등으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한편, 이날 카카오는 공정위의 결정에 대해선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카카오 측은 앞서 네이버가 밝힌 입장 가운데 “카카오에 대해 거론된 내용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언급을 피했다.

<김소영 기자>soru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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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수보회의서 입장 밝혀
4차 추경은 '맞춤형 재난지원' 규정
"다른 의견 있을 수 있어" 분열 차단
"추석 전 코로나 100명 아래 전력"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2차 재난지원금 ‘선별 지원’ 논란에 대해 “국민 모두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는 의견도 일리가 있다”면서도 “한정된 재원으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정부의 지급 방식을 비판한 가운데 문 대통령은 이에 일부 공감하면서도 선별 지원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2차 재난지원금의 지원 대상과 지급 방식에 얼마든지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현실적으로 재정상 어려움이 크다”고 토로했다.

이어 4차 추가경정예산을 전액 국채 발행으로 충당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언급하며 “우리가 아직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건너는 중이고, 그 끝이 언제일지 알 수 없다는 상황도 감안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4차 추경을 ‘맞춤형 재난 지원’이라고 규정하면서 “피해가 가장 큰 업종과 계층에 집중해 최대한 두텁게 지원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코로나19 위기 속 여권의 분열을 우려하는 뜻도 담긴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이 지사의 발언에 대해 “정치하는 분이 여러 가지 말을 할 수 있다”면서도 “청와대가 답변할 사항이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와 관련해 “추석 명절 이전에 확진자 수를 100명 아래, 두자릿수로 줄여 코로나19를 안정적 수준으로 통제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윤홍우기자 seoulbir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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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곽진영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9월 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214회에서는 원조 국민 여동생 배우 곽진영 이야기가 그려졌다.

곽진영은 고향 여수에서 김치 사업 CEO로 활동 중이다. 제작진은 곽진영에게 "100억 대 자산가라고 하던데 사실이냐"라고 물었고, 곽진영은 "처음 시작한 때부터 잘 됐다. LA와 뉴욕 한인타운에 수출을 했었고, 홈쇼핑도 8년을 했다. 1년에 10억 정도 벌었다고 했는데 100억이 돼 있었다"고 해명했다.

드라마 '아들과 딸' 종말이로 인기몰이를 했던 곽진영은 당시 신인상을 수상할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 인기는 곽진영에게 빛과 그림자 같은 존재였다. 곽진영은 "시청률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제가 성형수술을 한 이유도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는 게 힘들었다. 어딜 가도 아니까 두려웠다. 제가 사과를 따기 위해서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1년 만에 스타가 되니까 솔직히 부담스러웠다. 다른 친구들이나 동기는 저를 부러워했지만 저는 두려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자신을 알아보는 게 싫었던 곽진영은 쌍꺼풀 수술을 했고, 부작용으로 10년간 활동을 중단했었다. 곽진영은 "제 쌍꺼풀 수술을 해준 의사가 자살했다는 사실이 꼬리표로 따라다니기도 했다.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일이 많았는데 한 번의 선택으로 이렇게 꼬리표를 달게 됐다. 하지만 사람은 절대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스스로가 잘못한 것이기 때문에 누구의 원망도 할 수 없다"고 의연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날 공장에 전화가 와서 쌍꺼풀 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물으시더라. 방송 보고 연락했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속상했으면 공장으로 전화 왔을까 싶어서 힘들어도 참으라고 말해줬던 게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이재용은 "종말이 씨도 쌍커풀이 꼬리표로 각인된 것처럼 나도 이혼, 재혼이라는 꼬리표가 항상 붙어 다닌다. 그걸 자꾸 피하려고 하고, 덮어두려고 하면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말하는 게 진짜인 줄 안다. 그런데 그걸 계기로 잘 사는 모습 보니까 좋다"고 말했다.

곽진영은 배우 김형자와 1년 만에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김형자는 곽진영에게 "세월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일도 하면서 재미있게 산 것 같은데 물로 정리(이혼) 할 때는 가슴이 아프긴 했다. 어느날 누가 전화가 와서 김형자 이혼이 1면에 나왔다고 하더라. 일주일 동안 숨어있던 기억이 나는데 그것도 삶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후회도 안하고 혼자 있는 게 너무 행복하다"고 조언했다.

곽진영은 과거 이병헌과 났던 열애설도 적극 해명했다. 제작진이 자신의 연관 검색어에 대해 알고 있냐고 묻자, 곽진영은 "이병헌, 성형, 김치 이렇게 나오더라. 제가 지금 그 이야기를 하고 싶다. 진실을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곽진영은 "저는 병헌이랑 같은 기수였다. 병헌이는 KBS 14기, 저는 MBC 20기였다. 놀러 왔지만 나는 병헌 씨 집에 간 적도 없다. 저랑 동갑이어서 CF 출연료를 묻거나 친구처럼 지냈다. 그런데 어느 날 연인 사이 파문이라고 기사가 났다. 그때 장동건 씨, 이병헌씨 다 왔었는데. 그 기사가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문 거다. 우린 그때 그냥 친구였다"고 밝혔다.

옛 추억에 젖은 곽진영은 배우 김정난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갑자기 연결된 전화에도 김정난은 단박에 곽진영임을 알아챘다. 곽진영이 김정난에게 "너는 시집 안 가?"라고 묻자 김정난은 "언니 무슨 시집이야. 혼자 잘 먹고 잘 살면 되지. 나는 별로 외롭지 않고 누구랑 같이 살면 너무 불편할 것 같아. 그런 일로 스트레스 받으면 우리 나이에 암 걸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곽진영은 결혼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모양이었지만, 아이에 대해서는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조카와 노는 모습을 본 제작진이 "아이를 낳고 싶진 않냐"라고 묻자, 곽진영은 "너무 늦었다. 지금은 조카가 있지 않나. 조카가 더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곽진영과 함께 사업 중인 그의 엄마는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었다. 곽진영 엄마는 "부모가 봤을 때 자식은 언제나 걱정이다. 여수 와서 열심히 사업한다고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연기를 하는 거 보면 연기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곽진영은 "연기 안 한 지 오래되서 다 까먹었어"라고 했다. 이어 "저는 은퇴한 적도 없고, 방송을 안 한다고 한 적도 없다. 그런데 댓글에 시달리면 좋으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방송을 해야 할까 싶다. 보람을 느끼고 싶다고 하면서도 사람들이 저를 찾아오면 버려야겠다고 생각한다. 운명인지 숙명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파워볼게임

곽진영 엄마는 "네가 '아들과 딸' 같은 제2의 드라마를 만났으면 좋겠다. 그때는 세상을 몰랐지만, 지금은 다 소화할 수 있을 거다. 왜냐하면 모든 걸 체험하고 알고 있으니까"라며 사기를 북돋아줬다.

(사진=TV조선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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